아직 프렌차이즈도 시즌도 아닌 그냥 후임과 대전 몇번 해본거지만
정말 선수모델링은 감탄했습니다. 사실 메든은 헬멧안의 모습으로
선수구분이 힘들었던게 사실인데...ESPN은 개개인 하나하나 정말
흡사하게 표현해놨더군요..게임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도 상당한
수준이고..정말 풋볼중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치어리더 표현도
메든의 것보다는 훨씬(?) 낫구요~^^ DOA를 보는듯한...ㅡㅗㅡ;;
하지만 플레이북은 다른 유저분들에 의하면 2k4보다는 다양해졌다고는
하나 확실히 메든의 것보다는 단조로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조작성은 메든이 약간 수월해 보이더군요. 핫루트 지정도
그렇고 LB, DB 조정도 저에게는 약간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메든에서 플레이메이커 기능을 엄청 선호했었는데 ESPN에 비슷한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하지만 제가 동영상으로 봤을때부터 가장 기대했던
세러모니 편집기능이 대단합니다. 아직 편집까진 해보진 못했지만 어제 본
터치다운 세러모니만 해도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메든에서는 터치다운의
희열을 더 배가시켜줄수 있는 세러모니가 단조로운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ESPN에서는 상상 이상입니다. 뭐 쓰다보니 그래픽 관련 장점밖에 안쓴것
같네요..세세한 점은 더 즐겨봐야 알겠습니다. 확실히 가격면에서 메리트
가 있으니 즐길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꼭 즐겨보시길 강추하는 바
입니다~!!
비욘세의 크래이지러브인가 그것 처럼 엉덩이 흔드는거.. 세레모니.. 귀엽지않나요? ^^ 또 스타디움 음악을 편집할수있어요...
오~ 비욘세... 올 슈퍼볼에도 비욘세가 나와줬으면.. ^_^o 매든의 치어리더는 정말 별로죠... -_-+
어디선가 워렌샵이 그 세레모니 하는걸 봤는데..솔직한 심정으로 조금 흉측하더군요..^^ 워렌샵이 비욘세에게 바치는 세레모니라고 했던가요..암튼 게임상에선 의외로 귀엽게 나오지만 실상은...ㅡㅗㅡ;;
ㅋㅋ 그거 비욘세에게 바치는 세레모니죠~아시는군요..ㅋㅋㅋ 실사그래픽은..EA시리즈를 따라갈게 없다는 평이 그동안이었는데..ESPN이 글케 대단하게 만들었나바요~ 음~궁금~궁금. 게다가.ESPN이 국내에 붐을탄게 처음이나 마찬가지라. 매든에만 젖어있던 국내유저들에게 더 새로운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