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득하게 7시부터 쭉 달렸더니 어느새 시련의 동굴 2자리수 층...
솔직히 스토리는 대충 알아서 싸우고 템도 대충 끼우고
그렇게 노멀 엔딩 한번 보고
이걸 더해 말어?? 하고있었습니다.
템도 조합을 해야되는건지 어디까지 맞춰야 되는건지
모르겠고....
난이도에 따른 보상차이도 없는것 같아서 지구 난이도로 내리고
시련의 동굴이나 해볼가 했는데 진행하면서 조금씩 세팅바꾸고
레나컨으로 아군 관리위주로 굴리니 꽤 쉬워지더군요
물론 억까에 가까운 구간들이 있긴하지만 지구 난이도라
딜로 순삭
템 세팅도 시련의 동굴에서 다 주는거같아서 아리송했던 제 생각들이
해결되었습니다.
진엔딩 보고 2회차 시작버튼만 눌러놓고 이걸 계속 더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