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노스포] 데모버젼도 즐기고 본편 사서 즐긴 소감.

[브레이브]

 일단 격겜에 대해서는 양민의 실력이나 킹오브를 데모로 즐겼다가 오늘 dl판으로 본편사서 즐긴 소감입니다.

참고가 되라고 소감을 써보자면

데모판이랑 느낌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혹은 이전 게임쇼에서 보이던 영상과도 다른 느낌입니다.

킹오브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까던 그래픽적인 문제에서는 데모를 했을때도 느꼈지만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쨍한 그래픽에 볼만해요. [이펙트는 구려요. 클로즈업 컷인도 그다지 센스가 느껴지진 않음.]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한건 달에서 싸우는 듯한 무중력 점프가 가장 큰 걸림돌 이라고 했는데

그부분에 있어서 오늘 즐겨본 결과 그다지 어색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점은 깔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산걸 후회할정도는 아닌거 같음.

이번에 나온 격투게임들을 다 즐겨보고 있는데 [스파5, 길티기어, 킹오브]

3개다 충분히 격투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사서 즐겨도 돈값은 하는 느낌입니다.

[브레이브]

이게 실제로 바뀐건지 기분탓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적어도 점프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을정도로 느껴짐.

내가 생각하는 킹오브의 단점은

1.엄청나게 비싼 가격

2.구린 이펙트

2가지 인거 같음.

그래픽이랑 게임성에 관해서는 기우에 불과한 느낌으로 막상 해보면 즐겁게 즐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