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무서워서 아무데나 보이는대로 마구 갈겼는데
확실히 이렇게 하면 총알을 아무리 인벤 가득 채워서 돌아다녀도 탄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약점을 노려서 싸우는 것과 아무데나 쏴서 잡는 것은 전투시간이나 탄효율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필히 약점을 노리는 방법으로 사냥을 해야 합니다.
2족 보행 크리쳐는 무조건 첫방은 다리를 쏩니다. 이건 진리.
(하드에서는 다리에 철판깔고 오는 놈도 있다는데 본인은 본 적이 없어서 일단 패스)
가다가 만나는 대부분 크리쳐는 2족보행입니다. 무조건! 다리를 쏴서 자빠뜨리는 걸
우선으로 하십시오.
다리 한쪽을 뜯어낸 후 자빠지면 2초정도 꾸물거리는데 거침없이 한쪽 팔을 쏴서
날려버리면 거의 죽습니다. 시커먼 놈들은 좀 끈질겨서 양쪽 팔을 모두 날리는 걸
추천.
죽이면 새끼들이 튀어나오는 뚱땡이크리쳐는 섬세하게 다뤄야 귀찮지 않습니다.
정확히 다리를 쏴서 자빠뜨린 후 한쪽 팔을 뜯어주면 새끼들도 못나오고 그대로 사망.
아기크리쳐들은 촉수를 꺼낼때까지 지켜보다가 촉수를 꺼내면 촉수만 사격해서 뜯어
주도록 합시다. 보통 두개뜯으면 사망, 시커먼 애기들은 3개 다 뜯어주고...
벽에 붙은 크리쳐는 뭐 다 아실테지만 촉수만 노려서 멀리서 사격. 토해내는 대가리
들은 역시 촉수만 끊어주면 됩니다.
기어다니는 놈들은 꼬랑지를 끊으면 되는데.. 꼬랑지 노리기가 상당히 힘드므로
저같은 경우는 라인건으로 마인 한개씩 붙여주고 튑니다... -_-;; (이넘들은 거진
무중력공간에서 나오는 걸 좋아해서.. 붙여주고 저 멀리 점프하면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폭사하죠)
불사신 크리쳐는 탄 아까우니 다리만 날리는 방식으로 저지하면 됩니다.
자폭크리쳐는 "여기쏘면 된다고 알려주니" 가볍게 폭사.
가끔 나오는 떡대크리쳐... 이넘만큼은 스테이시스를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발견하면
스테이시스 걸고 다리만 연속사격해서 날려줍니다. 자빠지면 어깨를 미친듯이 사격.
팔을 끊어주면 오케이.
라인건을 추천하는 이유는 게임중 나오는 크리쳐의 절반 이상이 2족보행이기 때문에
다리짜르는데 아주 최적화 된 라인건을 추천합니다. 풀업하면 다리짤리는 대미지로
크리쳐가 사망하죠... 재생네크로도 한방에 철푸덕.
보통 라인건으로 다리를 짤라주면서 호치키스로 전환, 팔을 끊어주는 콤보, 혹은 가면서 한번
살짝 밟아주는 센스.
간단한 전투요강이었습니다.
사족 : 지금 생각났는데 혹시 염력으로 몹 집어던져보신 분 있을려나요? 아님 주위물건
집어서 던지면서 싸우는 분 있을려나? -_-;;
확실히 이렇게 하면 총알을 아무리 인벤 가득 채워서 돌아다녀도 탄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약점을 노려서 싸우는 것과 아무데나 쏴서 잡는 것은 전투시간이나 탄효율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필히 약점을 노리는 방법으로 사냥을 해야 합니다.
2족 보행 크리쳐는 무조건 첫방은 다리를 쏩니다. 이건 진리.
(하드에서는 다리에 철판깔고 오는 놈도 있다는데 본인은 본 적이 없어서 일단 패스)
가다가 만나는 대부분 크리쳐는 2족보행입니다. 무조건! 다리를 쏴서 자빠뜨리는 걸
우선으로 하십시오.
다리 한쪽을 뜯어낸 후 자빠지면 2초정도 꾸물거리는데 거침없이 한쪽 팔을 쏴서
날려버리면 거의 죽습니다. 시커먼 놈들은 좀 끈질겨서 양쪽 팔을 모두 날리는 걸
추천.
죽이면 새끼들이 튀어나오는 뚱땡이크리쳐는 섬세하게 다뤄야 귀찮지 않습니다.
정확히 다리를 쏴서 자빠뜨린 후 한쪽 팔을 뜯어주면 새끼들도 못나오고 그대로 사망.
아기크리쳐들은 촉수를 꺼낼때까지 지켜보다가 촉수를 꺼내면 촉수만 사격해서 뜯어
주도록 합시다. 보통 두개뜯으면 사망, 시커먼 애기들은 3개 다 뜯어주고...
벽에 붙은 크리쳐는 뭐 다 아실테지만 촉수만 노려서 멀리서 사격. 토해내는 대가리
들은 역시 촉수만 끊어주면 됩니다.
기어다니는 놈들은 꼬랑지를 끊으면 되는데.. 꼬랑지 노리기가 상당히 힘드므로
저같은 경우는 라인건으로 마인 한개씩 붙여주고 튑니다... -_-;; (이넘들은 거진
무중력공간에서 나오는 걸 좋아해서.. 붙여주고 저 멀리 점프하면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폭사하죠)
불사신 크리쳐는 탄 아까우니 다리만 날리는 방식으로 저지하면 됩니다.
자폭크리쳐는 "여기쏘면 된다고 알려주니" 가볍게 폭사.
가끔 나오는 떡대크리쳐... 이넘만큼은 스테이시스를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발견하면
스테이시스 걸고 다리만 연속사격해서 날려줍니다. 자빠지면 어깨를 미친듯이 사격.
팔을 끊어주면 오케이.
라인건을 추천하는 이유는 게임중 나오는 크리쳐의 절반 이상이 2족보행이기 때문에
다리짜르는데 아주 최적화 된 라인건을 추천합니다. 풀업하면 다리짤리는 대미지로
크리쳐가 사망하죠... 재생네크로도 한방에 철푸덕.
보통 라인건으로 다리를 짤라주면서 호치키스로 전환, 팔을 끊어주는 콤보, 혹은 가면서 한번
살짝 밟아주는 센스.
간단한 전투요강이었습니다.
사족 : 지금 생각났는데 혹시 염력으로 몹 집어던져보신 분 있을려나요? 아님 주위물건
집어서 던지면서 싸우는 분 있을려나? -_-;;
환풍기 날개가 집어던지기 최고죠 다리에던지면 다리썰림
이거 해보진 않았지만 말만 들어도 ㅎㄷㄷ 이군요 - _-;;
여기저기 보이는 빨간 소화기통 같은 것들을 키네시스로 던지면 폭탄 그 자체입니다. 말씀하신 벽에 붙어서 촉수 꺼내들고 뭔가 토해내는 넘들, Guardian 이라고 부르는 넘들인데 그 넘들 주위에 보통 그 폭탄통이 있습니다. 쉽게 죽일 수 있죠. 아니면 스테이시스 써서 느리게 하고 커터로 촉수 하나씩 끊어주는 것만 해도 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