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막나왔을때 부터 즐겨왔던 시리즈 입니다...
이번 프로 스트릿 런칭 이벤트를 하길래 한번 집 구석구석 뒤저 봤습니다...
니드포 1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카본까지 즐겼지만
이것저것 많이 없어지고 ... 그나마 양호한건 박스&케이스는 없어지고 CD만 남은거네요...
없어져 사진은 못구했지만 1이였는지 2였는지 치트키로
트래픽 차량을 몰아볼수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쓰레기차 택시...
참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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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찾은것들 모아서 찍어 봤습니다...
제일 재밌게했던 포르쉐2000과 지금 재미나게 플레이중인 모원...
PC와 XBOX로 즐겼던 언더그라운드 시리즈..
그리고 PC CD한장이 발견되었는데
무슨 시리즈였지.... 옛생각이나 해볼까 깔아봤지만... 비스타에선 안돌아가네요 ㅠ-ㅠ
문제의 옛날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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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For Speed High Stakes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잘 생각이 안나네요... 다음에 XP깔아서 해보면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니드포 1과 2도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군요
1과2는 지금은 유학간 친구랑 재밌게 했었더랬죠......
그당시 자동차 메이커는 제규어말곤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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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도 그리워? 하는분들이 많은 포르쉐2000입니다
포르쉐 이후로 니드포의 게임성이 급격히 바뀌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 그래도 포르쉐 이후의 니드포도 마음에 들었는지라.. 아직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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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니드포 시리즈중 경찰이 본격적으로 표지모델이 된 ??
핫 펄슈 2 입니다....역시 1이 없어졌네요.... 이런 케이스가 아니고
작은케이스에 들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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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법튜닝과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컨셉을 달고나온 니드포 언더그라운드 입니다
제가 가장 깊게 파고든 종목입니다 -_- ;;;;
아마 이때부터 현대의 라이센스를 샀나 보네요..
표지 케이스가 투숙하니? 입니다....
결국 현대에서 뽑아낼 차가 투숙하니 외엔 별거 없다는게...
외국인들이 보기에도 그렇나 봅니다... -ㅠ-...
소나타나 그랜저도 좀 넣어주지.. -ㅠ-
그래서 자연스럽게 언더그라운드2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218/217801_8.jpg)
PC가 아니고 XBOX네요 ??...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해서 .... 언더그라운드2는 XBOX로 구입 한걸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영문이라서... 그렇게 깊게 파고들진 못하였고 ;;
한번 다 클리어하고 드리프트 모드만 죽어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언더2에서 부터 드리프트를 노리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218/217801_9.jpg)
못쓰고 유효 기간을 넘겨버린 쿠폰... -_-....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은 XBOX360으로 지금도 즐기고 있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218/217801_10.jpg)
모원 입니다.... 이후 카본이 나와 구입을 했지만 한번 클리어하고 팔았습니다..
XBOX360으로 나왔지만 비 한글화에 좌절 했었죠.. 클리어 했지만 스토리는
빨간가방만 생각 나는군요...
영어라 ... 이해도 잘 못했고..
그러나 모원은 다르죠 -_-b 완벽 한글화와 엄청난 중독성의 OST까지
음악이 어찌나 좋았는지 영화 분노의 질주 도쿄드리프트 엔딩 스크롤에도 사용 됬더군요..
라이벌을 하나하나 잡으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라 꽤 흥미진진 합니다.
역시 언더그라운드 이후로 튜닝으로서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수 있다는...
모스터 윈티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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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의 문짝을 잘 보시면 경찰이 비쳐저 있는게 보이실 거에요...]
[핫펄슈이후로 니드포의 경찰은 니드포에서 빠지면 섭섭한 그런 존제가 되었죠..]
[월드맵 도입으로 경찰과 놀기가 아주 재밌는 모원은 프로스트릿을 구입하여도 계속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캬...아무리 뒤저도 6개...
더이상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솔직히 G25가 탐나서 하나씩 찾아봤는데..
저도 꽤 니드포 광팬 이였군요...
이정도면 팬 맞겠죠 -ㅅ- ??
그란 고담도 하고있지만 니드포는 니드포만의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플랫폼이 여기저기 옴겨다니는게 .. 참 -_-;;;
ps도 있지만 ... 역시 하드웨어의 성능차 때문에.... pc에서 xbox 에서 xbox360결국 시작은 pc였지만 PC의 성능이 그때는 무지 좋지 못했고 ... 업그레이드 할 돈도 없었기에..
이번 프로스트릿도 발매하면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