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센티멘탈 그래피티 2

[물개색기]

전작에서 여인들과 추억을 가지고 있던 우리 주인공이 일본전역을 돌아다니며 12명의 여인들과
플래그를 꽂음.

그리고 주인공이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는데 사고로 디짐. 이후 12명의 여인들이 도쿄로 모이고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게임이 시작됨. 그래서 새로운 주인공 코헤이가 우려먹기 신공으로 나온
12명의 여인들을 택해서 공략해야 하는데 쓰라림의 상처들이 남아있는지라 처음 만나면 여자들
반가까이가 표정들이 썩어있음.

[R.H.B]

캐릭터는 좋았던 것 같았는데 1편 해보고 왠지 손이 안 가던 작품~

[따도리]

아직 책장에 있는 화보집 =ㅅ=...도키 이후로 이얏호 했다가 화보와 다른 게임은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고(겜 자체는 수작이었지만), 내 분신 주인공이 죽은 2편은 나에게 똥을 주었습니다...

똥을 받았습니다...

[라드린느]

2편은 시작부터 어이가 없죠 (...)
1편하고 나서 2편을 하면.
아니 내가 죽었다니?! 라는 느낌?

[으아아아아아]

본격 전작 주인공 죽이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