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까지 달린 후 스포 없는 감상

[조정의날개]

피터와 마일즈의 관계가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게 잘나타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떨 때는 마일즈가 멘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빌런으로서의 포스는 크레이븐이 베놈보다 더 월등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베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 같습니다.

엠제이 파트는 무슨 바이오하자드 느낌이 나는 구간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불호;;

전투 난이도는 전작보다는 살짝 올라간 느낌입니다.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높은 난이도로 했으면 똥손인 저는 좀 고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다 좋아하실 듯

[땅끝에서 오다]

하나만 여쭤봅니다. 엠제이 첫 조작하는 파트인데 이게 메인 진행률만 따졌을때 대략 몇퍼센트 정도일깡?

[미나토]

사냥꾼들이 쎔

[종합게이머]

젤 어려운걸로 해도 쉬운건 전작이랑 같네요 ㅜ

[한글사랑별명]

엠제이파트가 또 있나요? ㅠㅠㅠㅠㅠ

[메모리아노이즈]

한 5번은 나오는듯
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