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평점을 무려 90점을 받은 게임이라서 잔뜩 기대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다행이 기대한 보상을 제대로 보여줘서 대만족 하였는데 게임 스토리가
피터보다는 마일즈의 정신적인 성장을 더 비중을 주고 만들어서 그런지 왠지
마일즈가 진주인공처럼 보이더군요...;;(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게
베놈이 되어서 폭주한 해리와 크레이븐의 싸움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반쯤 불치병에 걸린 해리와 암에 걸린 크레이븐의 싸움을 보고 살기 위해서
베놈을 받아드린 해리와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던 크레이븐이 서로 대칭점에
있는것 같아서 흥미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