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만만하게 봤는지
현금 7만원에 줬다고 하는군요
국전에 있는 가게들은 다 양심적인 줄 알았는데
밑에 국전에서 6만2천원에 사신 분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것도 같은 날에 구입한 건데
바가지 씌였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여러분, 국전, 놀이터라는 이름의 가게에 가서 사지 마십시오-
조회수 (535) | 덧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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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istaBomb
(khk0353) 지금 품귀현상이라 그럴꺼에요...저도 5장밖에 없다고 카드로 7.3에 긁었음ㅠㅠ 내가 스피리츠 이후로 이렇게 비싸게 주고 겜산적이 없음ㅠㅠ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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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고즈넉함
(shambles) 몇 장 안남았다고 비싸게 파는 건 치졸한 짓이지요, 하루동안 가격이 자꾸 변하면 쓰나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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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
(harkida) 그거 넘 한데요. 가서 따져보세요. 시세가를 다 아는데.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되지......그 주인 아저씨 인상이 좋아 보이던데....안되겠네.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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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털
(suyoung421) 저도 어제 5시간인가 기다렸는데 놀이터에 들어와서 기다린게 아까워서 걍7마넌에 사왔는데 티비카드에서 안됨ㄱ ㅅ;;;;;; 덕분에 모니터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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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걸다P터진i
(crazyno29) 놀이터 이전부터 유명 합니다.소문이 안좋기로 평판이 나있죠..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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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업장에 폐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알려야지 다른 소비자에게 바가지씌우는 것을 막을 수 있지않겠습니까- 국전은 용산이나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 바가지행위가 없다고해서 아무데서 산 것인데, 물량이 없다해서 이런식으로 물가를 판매자위주로 행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바가지가 아니라 전날에도 7만원에 팔았으니 그냥 그대로파는거아닐까요? 국전에서 가장먼저 들여온데 인거같은데..; 확실한건 놀x터는 사람들 입소문으로 별로 좋지못한곳으로 알고있네요. 그래도..^; 그냥 사지마세요;; 싸게파는곳많으니까요 ㅋ
놀이터 비추!!! 저도 거기는 잘 안갑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면 용팔이처럼 당하는 곳이죠..글구 너무 국전 믿지는 마세여.. 몇몇 상인들만 양심적이지 다른곳은 용팔이들이랑 별반 차이 없어요...-_-
뭐 엑박 9만원불러대던 용산보다는 양심적이네요 그리고 플삼용 7만원 왕창 비싼가격은 아닌듯싶은데요 인터넷가격6.8~6.9 하던데
놀이터는...정말 물건 없어서 거기만 남았을때만 삽니다; 보통때는 절대 안감
조금 더 참으셔서 상대적으로 싼 가격인 정발을 기다려보시는게 좋으셨을지도.. 저는 돈이 없는지라 어쩔수가 =_=;; 정발만 기다리는중 ㅎㅎ
놀이터는 국전의 용팔이로 유명합니다;;
오늘국전서 6만2천에 하나사왔는데..바가지인줄알았는데...음..님글보니 무난한가격인가보네요....
음....가끔 일판씨디 구할데 없으면 이용했는데 아직도 저러는 군요..-_- 놀이터야 국전에서 유명하니까요..이미지 않좋은걸로..^^;
저도 용산 갔다가 유럽판이 10만원이라고 하던데 짜증나서 용과같이랑 교환한다고 하니까 용과같이는 가격을 쳐주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완전 호식이 인줄 알았는지 사람들 많은데서 짜증냈더니 "그래서 살꺼에요 안살꺼에요" 하길래 죽여 벌릴까 생각도 했는데 형이 말려서 참고 다른곳에서 용과같이랑 교환해서 3만원에 샀어여... 암튼 용산 전자상가 지하말고 옆에 헨드폰 파는곳 들어가는길 세번째 집에있는 안경쓰고 쏘말리아인처럼 빠짝 꼴은놈 하나 있는데 그놈 보면 "저번에 코털길른 놈이 너보면 죽인다고 하던데" 라고 말한마디 부탁해여^^ (그럼 제가 그런지 알꺼에여 ㅋㅋ)
전 그래서 거기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