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 오팔 카드 대부분 등급평가를 하면서
가치 높은 카드에 7~8.0이 메겨지는 불상사를 피하려는 나름의 경험이 있어 공유합니다.
물론 평가 자체를 안하시는 분도 많지만 한게임에 조금이라도 더 mt를 벌어보자는 마인드와 높은 등급점수를 받아 경매장에서 큰 이득을 보니 맛(도박)을 떨치기 어렵더군요 ㅎㅎ
끝물 기준 엔겜,인빈 카드가 대상이실텐데..
웬만하면 1장 3장 평가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긴 철저히 운의 영역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10장 평가로 진행하되
다메 세트를 가치 높은 카드 3~4장과 7점 받아도 되는 6~7장으로 묶어 진행시키시고(2시간 반 소요)
골드 10장 묶음 2세트를 같이 평가보내세요(20분 정도 걸림)
비용은 1세트에 1500mt정도라 부담없을거에요
2시간 반이 지나면 저희가 깔 카드 묶음은 3개.
골드 묶음을 먼저 까주세요
이때 첫 묶음에 7.0과 8.0이 많이 나왔다!
그럼 나머지 골드 한 묶음은 놔두고 바로 다메 묶음을 깝니다.
이때도 방법이 있다면 일반 다메에 높은 등급이 나올 경우
그 다음은 낮은 등급이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인빈 엔겜이 아닌 바로 일반 다메를 까며 낮은 점수사가 메겨지길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골드 첫 묶음에서 높은 점수가 쏟아지면 골드 2번을 까서 희석시켜주세요.
제가 쓰는 방식은 어디까지나 확률 게임이지만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3연속 7.0 크리가 터질 때도 있다는 건 함정;;
뱃지작 해놓은 마누트볼...평가만 잘받으면 200만인데..저녁에 ㄱㄱ할껀데 물떠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순전히 운의 영역인줄알았는데 나름 요령이 있나보네요ㅎㅎ
솔직히 운의 영역 맞지요. 글을 정성스럽게 써 주신건 아주 감사하지만, 저도 비슷하게 여러 시도 해봤는데 일관성이 없더라구요...
저같은 일반인에겐 저거 돌리는 비용자체가 부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