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팅유저로 지아이조 대원에 대한 동경을 품었을 떄입니다.
그때 리뷰점수를 본 지아이조 대원들이 테러를 하러 게시판에 들어왔을 떄,
저도 이제 눈팅유저를 벗어나 대원이 한번 되볼까하고 nier게시판을 테러해볼까 하고
루리웹에 회원가입했습니다. 테러하러 게시판에 들어와서 테러하던 도중!!!!
게시판의 글을 보니 다들 재미있는게임이라고 까일게임은 아니라는 글이 엄청 많았습니다.
흥미가생긴 나는 테러를 하려는 계획을 바꾸고 가격이 많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려
드디어 nier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플레이할때는 기대를 안하고 호기심으로 했는데
이게 상상이상의 재미가 있는겁니다. 나는 곧바로 nier에 빠져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만약 내가 대원들에 합류해서 게시판을 테러했다면 저는 양심의 가책으로 nier를 플레이하
지 못했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바하5,메기솔4보다 훨씬 잼있게 하고있는 게임입니다.
낮은 리뷰점수로 nier입문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nier가 취향에 안맞아도 최소한 리뷰이상의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자신해서 말할
수 있을 수준의 게임입니다.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렸으니 안해보신분들은 해본후에 후회까
진 하지 않을겁니다^^
이상으로 제가 nier를 플레이한 이유입니다^^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정보게시판 리플처럼 쓰레기겜이라면 팔면 되니까 예약 특전으로 1400포인트 받을겸 산건데 팔질 못하겠더군요 초반에 몇년 후 나올때부터 스토리에 흥미를 느꼈음
ㅇㅈㅇ//네ㅋㅋㅋ 상상이상의 재미가 있죠ㅋㅋㅋ 다른사람들은 청년기이후부터 재미있었다는데 저는 소년기가 젤 재미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