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적화는 뭐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셔서 더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우선 전 스타워즈 광팬입니다. 레고도 ucs시리즈는 팔콘 부터 해서 전부 있고
스타워즈 영화는 스틸북으로 전부 소장중입니다.
미드는 만달로니안 시즌3만 안본 상태입니다........
일단 전 난이도 보통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길찾기부터 말씀 드리면 체크 포인트 간의 이동은 좋은데...
길찾기는 전작이 더 쉽다고 느껴집니다...이번작은 매달리고 짚라인 타는거에
환장을 한 사람이 만든거 같은데 길로 장난 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그러고 꼭 재미있었어?? 한마디 합니다...
닌자 가이덴 부터 이런 게임 워낙 많이 해서 매달리고 벽점프 저런건 한번에 다 가능한데
다른 게임처럼 갈 수 있는 벽 표현이 안되어 있어서 여기로 가는 건가?? 생각 하게 만든 적이 많았습니다.
이런 게임 생소하신 분들은 길찾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더욱이 다른 게임같이 길안내가 있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그냥 목표 지점만 맵에서 찍혀있고 거기까지
찾아가야 하고, 그 목표지점도 길이 이어지게 보이는게 아니고 저 멀리 동떨어져서 못표 지점이라고
표시만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미니맵도 없어서 맵닫으면 몰라요....
액션성은 전작보다 라이트 세이버 형태는 많아졌는데 쓰다보면 그게 그거 같아여...ㅋㅋㅋ
전 그냥 파워 제일센걸로 했네여.....액션성은 전적보다 좀 나아진걸로 보입니다....근데 하다보면 이것도 식상해 집니다.
연출성은 기계 피해다니며 날라다니는 것도 좋았고 괜찬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너무 뜬금 없습니다.......아무리 캐릭터 게임이라도 한번도 언급된적 없는 다스베이더가 갑자기 나오는 부분이나
(요즘 다스 베이더가 너무 여기저기서 쳐 맞고 다니는 분위기라 별로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보드인가?? 그 캐릭 배신은 짐작은 했는데 갑자기 그 캐릭터가 막보로 되는 상황이나 주인공이 다크 사이드로 점점 빠지는
상황은 좀 어이 없었네여...
.마지막으로 퍽 이라는 시스템이 존재 하는데 엔딩까지 퍽이 몇개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퍽을 넣을 수 있는 칸이 너무 모자랍니다..
다양하게 성장을 시킬수는 없는 구조 입니다....이 퍽 구조를 더 다양하게 했으면 여러 빌드도 나왔을거 같은데...아쉽더군요
그냥 한번 가볍게 엔딩보기에는 좋은 게임 인거 같습니다.....스토리를 그 배신이 먼저고 그거 처리하고, 데이건이 막보로 가는게 어땠을까
하는 여운은 남더군요....그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동감이 되네요 특히 퍽은 제일 아쉬운데... 전작과 다르게 퍽이 있길래 뭔가 퍽으로 플레이의 변화가 있나? 했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게...
동감 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전체적으로 참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퍽 부분은 단순히 게임의 난이도 조절 플러스 알파인 것 같고 진행 안되는 곳 뚫리는 해금 되는 것들이 너무 많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베이더 양반은 오더의 몰락 때는 그 포스에 지렸는데 이번에는 시어의 제다이 포스가 베이더 말마따나 강해졌다는 걸 보여 줄려는 연출인 것 같긴 한데 난이도 중간꺼로 했는데 개처맞고 10번 정도 트라이 하다가 스토리로 변경하고 잡긴했음.... 마지막 보드 배신한 건 한 건데 결말은 좀 갑갑했음 3부작이라고 하니까 3은 나이든 칼과 보드 딸 카타가 파다완으로 나올려나? 아무튼 아쉬운 점이 있으나 잼있는 게임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일부로 지역 탐험이나 서브 소문들 거의 안해서 2회차때 찬찬히 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