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과 파티가 동료로 추가되는데, 물론 파티는 파티대로, 프렌은 프렌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2. 추가술기
기존 캐릭터의 술기에 대량의 신규 술기가 추가되었습니다.
3. 아츠볼로 술기세팅란은 2배로 증가
스토리 중반에 가게되면 합성으로 만들수 있는데, 술기세팅란이 2배가 됩니다.
4. 오버리미트는 8레벨까지 상승
당초에는 예정이 없던것 같지만 프렌과의 합동비오의가 계휙되면서 그 조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덤으로 추가된 요소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쨌거나 전투중에 비오의를 마음껏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은폐비오의 추가
기존의 OVL Lv3 을 요구하던 비오의에 OVL Lv4 를 요구하는 은폐비오의가 등장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한개씩 있습니다. 프렌과 유리는 합동비오의가 별도로 추가되었습니다.
6. 유리와 프렌의 합동비오의 등장
본래 당초에는 계휙되어있던것 같습니다만 무슨 이유에선지 Xbox360 에서는 프렌도 빠지고 그와함께 아츠볼도 있을 이유가 없으므로 이것도 삭제, 그래서 합동비오의를 할수 있는것도일시적... 그래서 OVL도 Lv4 가 MAX가 되버리고 그래서 삭제된 그 유리와 프렌의 합동비오의가 부활했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필요한 요소인 아츠볼, OVL Lv8 MAX 도 부활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당초에 계휙했다가 삭제한 프렌과 파티가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뭐 이렇게 되겠지요. 개발자의 관점에서 보면... 이 모든것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으면 모순이 생길테니까요. 그래서 유리와 프렌의 합동비오의도 이렇게 부활해 나옵니다.
7. 마장구 능력치 계승
본래는 새롭게 게임을 시작해 2주차를 시작하면 마장구의 능력치는 0 인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른바 리셋이 일어납니다. 그걸 폐지해서 스토리를 반복해도 마장구의 능력치는 계속 이어갈수 있습니다. 물론 그레이드샵에서 특전구입을 해야겠죠.
8. 매뉴얼 프리런 캔슬
기술을 사용후에 생기는 후딜레이 경직을 프리런으로 캔슬해서 앞으로 달려나갈수가 있습니다. 조작모드가 매뉴얼일때만 가능한 기술인데 개념은 프리런으로 캔슬해버리니까 통상타 -특기 - 오의 / 특기변화술 - 오의 변화술의 연계의 계산도 다시 기립상태가 되었으므로 리셋되므로 처음부터 다시 이 과정으로 콤보빌드를 짜나갈수 있습니다. 아츠볼은 이렇게 새롭게 프리런캔슬로 튀어나온후에는 준비된 아츠볼로 세팅한 제2의 콤보연계빌드를 사용하라고배려한 것이겠지요. 결과적으로는 통상적으로 이 콤보연계빌드를 완전히 무시한채 프리런캔슬만을 사용해 OVL 상태가 아니면 절대로 연계가 불가능한 콤보도 할수 있게 되었지요.
9. 스탠드얼론 스킬
전투에 이 스킬을 장착한 캐릭터만 참가합니다. 리더만 세팅했다면 리더만 전투에 나옵니다.
10. 신규 은폐던전 추가
파티가 동료에 들어옴으로써 관련 시나리오가 전부 부활함에 따라 그 시나리오 과정에 있는 은폐던전인 망경의 묘소도 부활했습니다.
이렇게 전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기존의 방식도 언제든지 쓸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것이 베스페리아라면 꼭 플삼판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합체비오의 시 아츠볼은 딱히 필요가 없지 않나요. 리미트 오크텍트였나 이게 필요하지.. 문셀렉터로 유리 오버리미트 4 프렌 오버리미트 4 발동시키고 오의 하나만 쓴 뒤 특정 키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술기 숏컷을 늘려주는 아츠볼은 별로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쓰신 글은 지당하신 말씀, 완전판이 최고죠.
제가 보기에는 장점을 크게 부풀린것 같습니다. 없어도 되는것들... 위의 사항보다는... 수영복 4인 여성 캐릭터 파티가 가능하다는 것에 가장 큰 의의를 주고 싶습니다.
수영복을 관철하는 RPG
딴건 다 패스하고 1번만으로 플삼판이 좋죠.. 단순히 추가캐릭이라 보기엔 너무 완성도가 높은;; 특히 파티는 완전 새로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만들었음. 하지만 엑박 베페도 가격을 고려하면 나름 괜찮음. 엑박유저분들은 베페하나때문에 플삼사고 이러긴 약간 아깝죠 ㅋ 조만간 테오그가 나오지만...
엑박판에 합동비오으만 있어도 좋았을텐데.. 물론 플삼판을 가지고있지만..
전 파티가 주캐릭인데... ;;
추가 무기도 있잔아요 ㅎ
파티가 매력덩어리... 처음에 파티가 로켓 타고 날아가는 스킬보고 웃다가 안내려와서 ??하면서 패드 다 눌러봐도 안내려와서 얼마나 당황했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