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랜뽑러 박제

[공허의 문별이♥]

저단에서 랜뽑하는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전에는 핵을 쓰는건지 35연승 로우를만나기도 하고

저사람은 저한태 패 승 패 승 해서 승단이 2번 막혔고

저한태만 승단 3트째였는데 이번판에 레이지 아츠를 2번 연속으로 맞췄더니 맨탈이 터졌는지

랜뽑을 시전하더군요.

네간을 주케로 하다가 다시 원래주캐였던 레오로 돌아와서 네간은 부캐가 되었는데

진짜 한 두달만에 네간 잡았는데 렌뽑당하니 기분나빠져서 겜껐네요.

다음에 켜도 또 강등위기로 시작할걸 생각하니 다시 네간 켜기도 싫고...

레오도 세이비어 찍어놓고 점수가 계속 재자리걸음이라 갑갑한데...

이기회에 새캐릭터를 하나 연마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Sunyata]

여캐도 한 번 해 보시죠.

[선비]

이건 그냥 갈린듯.

[독고구패]

랜뽑은 극찬 아닌가용
기분 좋게 생각하시면 될듯

[CTT Climax]

팅긴거 아닐까요? 막라도 아닌데 굳이 뽑았을리가 없음.

[CTT Climax]

근데 이제 루리웹 철권 게시판 관리자 활동 안하나보네요? 게시판 관리 규칙 보면 랜뽑글은 무통보 삭제 한다더니 검색해보면 수두루 빽빽함.

[가을노을빛]

게임도 오래 되고 하니.. 잊혀지는가 봅니다. ㅎ

[Sunyata]

신규 유저가 간간히 할 만한 얘기가 랜뽑 얘기하는 거 말고는 딱히 없어서 그런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