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이랑 거의 같은 이벤트인거 같은데 친구랑 파티먹고 긴급가기 같은 욕나오는 퀘스트도 집어넣어놨군요 ㅋㅋ 아크스한테 친구가 있을리 없잖아!!
그리센같은 무기도 추가되었는데 그리센때처럼 드릅게 안나오네요...
그냥 SG랑 악세랑 알파리액터만 교환하고 일찌감치 발빼려고 했는데 하아... 이놈의 노가다본능 ㅋㅋ
오늘 7만점까지 마그나스산 달렸는데 욕나오게 안나오는거보면 열받게 하려고 작정하고 만든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계속 마그나스산만 돌고 있을수도 없고 해서 경매장에 적당한 가격에 올라온거 질러서 그리센이랑 깔맞춤 해줬네요
그리센때도 베다스솔2 때 미끄러지더니 이번에도 또 미끄러지는...ㅅ..ㅂ...
이달말까지 이 이벤트 하고 10월에 바운서나오고 연말엔 또 불속성 이벤트하려나
아직까진 오픈초기인데 너무 늘어지는거 같아서 걱정이군요 쩝...
친구.... 플레이 하다보면 어지간해서 한명도 없진 않을텐데요.. (없는게 보통인건가?) 아니면 팀같은데 소속되어 있다면 맴버들에게 부탁해도 될텐데.. 전 어찌저찌 하다보니 현재 친구수가 100명은 넘은 상태라 여기저기 같이 긴급하자고 연락을 자주 받아서 친구 파티 퀘스트는 진작에 해치우긴 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르죠 뭐 채팅하고 같이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혼자 캐릭꾸미고 혼자 사냥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하긴.. 플레이 하기 따라 다르긴 하겠네요. 전 판스온때부터 코디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친구신청을 많이 받은 케이스 입니다. 아! 친구가 많다고 해서 매일매일 채팅이나 같이 파티를 이루어 게임을 하는건 아닙니다. 경험상 친구가 100명이 넘어도 플레이의 90%는 혼자서 하는게 대부분이더군요. 서로 지루함과 메널리즘이 일정수준이 되면 어쩌다가 같이 플레이 하거나, 가끔 트리거 친목회로 모이는 정도라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니면 지금처럼 친구사이의 동참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있으면 유난히 많은 연락이 오긴 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