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논 SG스크래치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조금씩 모아 두었던 SG를 모조리 쏟아 부어서 마논 재현 해보았습니다. 클로즈 업 된 스샷은 다음에 찍기로 ㅋ
NGS 수영복들은 장식 온 오프가 있어서, 노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수영복 중에 몇개는 피부색과 동화시켜 보았는데 업로드가 힘들 정도로 노출이 심해져서;;; 자체 검열하겠습니다 ㅋ
이외 간간히 찍어 둔 스크린샷.
강화확률 업 기간이긴 한데, 장비는 이미 다 만들어 두었고, 정말 할게 없네요;;
심심해서 10월 업데이트 예정인 바운서용으로 마공 유닛도 만들었는데 몇시간만에 뚝닥 만들고는 창고행;;;
가을 이벤트도 온다곤 하는데 9주년 이벤트와 동일한 내용에 다른거라곤 얼음 계열 속성 무기 추가..
문제는 전기 계열 속성 무기는 이벤트 기간 때 사용하고 이후론 전혀 사용하질 않으니,
얼음 속성 무기도 만들어 봐야 창고행 일 것 같아서,
이번에는 건드리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ㄱ-;;
결국 접속해서 하는 것이라곤,
광석 캐기, 알파 리액터 캐기, 데일리 태스크, 절망정도고
이외의 시간에는 에스테에서 캐릭터 만지작 거리다 괜찮은 코디가 만들어지면 스샷을 찍는 정도네요.
연말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 예정이다보니, 다른 게임을 할까 싶기도 하고,
연말에 업데이트 된다고 해도 1-2주면 또 업데이트 된 컨탠츠가 동날까봐 걱정되네요...
Ps.모처럼 성별도 자유롭게 바꿔줄 수 있기도 하니 남성 캐릭터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얼굴은 위 스샷들과 같은 얼굴입니다.
저도 딱히 할게 없다보니 다시 판스온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뉴제네야 알파리엑터랑 광석수집말곤 그닥 할게 없고.. 판스온은 ES를 매일 로그인 하다보니 열명의 캐릭터마다 아무것도 안해도 주머니에 수십만 메세타가 쌓여가더군요. 심지어 판스온 시장도 여전히 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사고 싶은게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두당 위클리미션만 한번씩 클리어 해도 일주일에 2천만 메세타가 들어오니 남는 시간 조금만 투자해서 사고 싶은거 한개씩 얻을 생각입니다. ㅋㅋㅋ
저도 구 PSO2에서 가지고 싶은 것들이 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폭등한 상태라 위클리랑 데일리로는 엄두도 안나더군요 ㅋㅋㅋ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구PSO2는 간간히 챌린지 돌리거나 유리카고 트리거 뺑뺑이 돌아서 메달 모은 뒤 매주 SG 획득 정도로만 즐기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