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출처 SMS POWER ( http://www.smspower.org/Scans/HokutoNoKen-SMS-JP-Front
제목 : 북두의 권
기종 : 세가마크3, 마스터시스템(삼성겜보이)
장르 : 액션
미디어 : 1Mb 롬 카트리지
발매원 : 세가
개발원 : 세가
발매년도 : 1986년 7월 20일
가격 : 5,000엔
만화 [북두의 권]을 원작으로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북두의 권 게임시리즈중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중에 하나이며,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세가마크3(하드웨어)를
구입한 유저가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일본이야기)
해외수출판은 [블랙벨트]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많이 알려진 게임이죠.
그래픽, 난이도등 여러가지로 수정이 되었는데,
이건 다음에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방법은 횡스크롤 진행으로 졸개들을 처치해 가며
보스와 1:1 대전, 승리하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됩니다.
각 보스마다 패턴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긴장하며 플레이해야 합니다.
특히, 토키와의 대결을 어렵다고 하는데 의외로 쉽습니다.
방법은 맨 왼쪽 벽으로 붙힌 다음에 계속 발차기 연타만 하면
토키와 켄시로우가 같이 맞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같이 체력이 바닥나며 토키가 지게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내가 태어나기 4달전에 나온 게임이군 의외로 사운드가 좋네요... 켄시로 포스는 저때부터인가
진짜 쩌시네여;;
솔직히 놀랍네요 저시절에 왜 저게임을 몰랐는지 안타까울정도로 ㅜㅜ 적들의 재현도가 대박이네요
라오우는 후회없다 하려고 중앙까지 느리게 걸어온건가!?
의외로 게임성이 매우 좋군요.. ^^ㅋ
토키가 왜 패배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켄시로가 먼저 체력이 바닥났고, 토키는 아직 체력이 남아있는데 왜 토키가 물러나는 거죠?
전 항상 이런 추억은 방울방울..스러운 영상을 기다립니다 ㅋ
저때당시에 저런 재현도가 나올줄이야...대단하네요..
정작 패키지에 있는 레이가 없는 작품
비홀더// 켄시로는 저 상태에서 한대 더 맞으면 죽고, 토키는 원래 저 피가 남으면 물러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용량문제상 줄인거겠지만 어떤 보스를 쓰러뜨려도 특유의 가벼운 걸음으로 스테이지를 넘어가는데 켄시로 되게 시크해보이네요.
와 대단한 영상이네요
이거 어릴적 오락실에서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매번 토키를 못깼었는데 어느날 주인아저씨가 기계를 바꿔버렸죠 그이후로 이겜이있는 오락실은 한번도 못봤는데 세월이 흘러 이렇게 엔딩을 보게될줄이야 ㅎㅎ
아마도 이거 제작자가 나카 유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소닉팀의 그분.
그냥 추천!!!! 북두의 권....좋았던 시절의 게임입니다...^^
마지막게시물보고 역주행으로 왔습니다. 해외수출판이었던 블랙벨트도 아신다니... 블랙벨트에선 켄시로가 왠 도복소년으로 바뀌고, 적들이 터지지 않고,보스들이 바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아닙니까? 아, 그리고 북두의권에 비해 엄청 쉬웠던걸로 기억...
8비트 프로그래밍으로 적들을 터지게 한 효과 정말 일품이군요. 그 당시에 저런 연출이라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