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인생 최고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요
게임이 안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3부 니즈젤파 잡고
이시마을 둘러보고 용사의검 봉인후
재 플레이
욧치마을 완료 하고
이면수련 클리어 하구
히든 보스 까지 잡았습니다.
이제 더이상 할게 없는거죠?? 끝난거 맞죠??
그냥 마을 돌아당기면 되나요?? ㅠㅠ
클리어후 단점을 꼭 집자면
제가 적강함으로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착용한 장비들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바로 바로 다음 장비를 만들게 되더군요
결국 모든 장비들이 그냥 스쳐지나간다는 느낌
어렵게 어렵게 재료 모아서 장비 맞춰도
몬가 제대로 써먹지도 못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좀더 진행과 싸움이 타이트해서 장비들좀 잘 써먹었으면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최종장비 맞추고 그걸로도 이면수련하고 히든보스 깨면 끝
그 부분이 참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그거 빼면 모든게 만족스럽고 게임이 안끝나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그럼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2회차는 아예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방법과
모든 장비를 가지고 시작하려면
2d 모드 전환으로 최초 시작지점까지 돌려서 다시 한다고 알고있는데
2d 전환으로 시작지점까지 돌리면 적강함 선택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시작지점으로 돌렸을시 동료들 하나도 못만났는데
동료 장비들(최종템)은 다 장비주머니에 그대로 있는거죠??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난이도는 2d모드로 돌려도 못바꿉니다. 난이도 바꾸려면 아예 모험의서 새로만들고 그냥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가능합니다.
적강함으로 초반의 쫄깃쫄깃한 맛을 느껴봐야 진정한 드퀘11 시작입니다.
적강함 모드는 딴 게임입니다. 잡몹들 잡는데 스카라 바이킬트릉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세냐 베호마라 생기기전에 실비아의 허슬댄스가 구세주였고.. 암튼 적강함 모드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