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JRPG를 할 때 노가다를 했던 이유가 앞으로의 진행을 보다 더 유리하게 풀어 내고자 할 때나 자금을 모아야 할 때 많이 했었는데요.
사실 레벨 디자인적 관점에서만 보면 특정 지역마다 몬스터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다르게 분배되어 있고 특히 지역이 바뀌면 그 상승 치가 꽤나 높기때문에 결국 노가다라는 것이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비 효율적인 작업일 수도 있음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다만, 어쨌거나 그 비효율저인 작업이라도 하게 되면 대보스전에서 게임오버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거나, 모은 돈으로 더 좋은 장비를 맞춘다거나 하는 등의 이득이 있으므로 꼭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긴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주어진 난이도를 피부로 느끼며 진행하거나
아니면 조금 보수적으로 안전을 도모하며 진행하거나
선택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드래곤퀘스트11에서 전투 중 게임오버가 되면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경우 소지한 자금의 50%를 지출해야 하므로(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저장 장소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은행에 자금을 수시로 맡겨두는 귀차니즘을 동반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선택은 유저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후반부에나 좀 노가다 있는데 그것도 엄청 심하진 않아요
저는 보통 JRPG를 할 때 노가다를 했던 이유가 앞으로의 진행을 보다 더 유리하게 풀어 내고자 할 때나 자금을 모아야 할 때 많이 했었는데요. 사실 레벨 디자인적 관점에서만 보면 특정 지역마다 몬스터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다르게 분배되어 있고 특히 지역이 바뀌면 그 상승 치가 꽤나 높기때문에 결국 노가다라는 것이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비 효율적인 작업일 수도 있음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다만, 어쨌거나 그 비효율저인 작업이라도 하게 되면 대보스전에서 게임오버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거나, 모은 돈으로 더 좋은 장비를 맞춘다거나 하는 등의 이득이 있으므로 꼭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긴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주어진 난이도를 피부로 느끼며 진행하거나 아니면 조금 보수적으로 안전을 도모하며 진행하거나 선택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드래곤퀘스트11에서 전투 중 게임오버가 되면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경우 소지한 자금의 50%를 지출해야 하므로(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저장 장소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은행에 자금을 수시로 맡겨두는 귀차니즘을 동반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선택은 유저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적당히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