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사슬 플레이 소감.

[잊혀진 노래]

재미있습니다.

켜고 5분만에때려친 전작과 다르게 흥이 재미가 터지는군요

전작이 리디지타이즈 였던가요.... 뭐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1g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직 초반이지만 ...

게임 자체는 포켓몬시리즈를 많이 참조한 느낌입니다.

일직선 스토리 진행과 달리 초반부터 다양한 디지몬을 육성할 가능성을 열어둬서 상당히 만족스럽군요.

아무튼 재밋습니다.

ps: 다만 캐릭터디자인이 좀 엄하네요.

왕가슴..

옆트임..

앞트임..

어른이 들을 위한 게임같아요

[파극폭마장]

그리고 여주로 했을때 묘하게 귀여움과 글래머스런 요소가 합쳐져서 매력있더군요

[잊혀진 노래]

그 얼굴에 그 가슴이라니..... 부들..

[노비스네이크]

어른이 된 디지몬 팬을 위한 게임입니다.

[잊혀진 노래]

역시 어른이용...

[메탈엑스]

보통 편의상 전작이라고 많이 말씀하시지만 월드 시리즈랑 스토리 시리즈랑 게임 시스템이 많이 다릅니다. 그냥 파생 관계의 별개 시리즈로 보는 게 편하죠.
쉽게 설명하자면 월드 시리즈가 진여신전생, 스토리 시리즈가 데빌 서바이버 정도의 위치입니다.
월드 시리즈는 수명 시스템과 실시간 육성 시스템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게다가 PSP로 나온 리디지타이즈는 아쉬운 점이 좀 있었으니...
개인적으론 3DS판으로 나온 완전판인 리디지타이즈 디코드 재밌게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