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겠네요.
하라 프로듀서가 자신감 내비치던 이유를 알거같네요. 체험판 다 하고왔는데
초반부터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전개도 좋고
인터페이스도 좋아졌고 x-art를 보니까 육성도 성격별로 나뉘어져 할수있고
전작인 사슬과 해모리에 비하면 던전의 구성이나 비주얼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난이도는 밸런스였는데 딱 밸런스있게 나왔어요. 적 필살기 한방에(상성이지만) 풀피가 눕는 경우도 봤고 난이도도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넥스트 오더를 클리어하고왔습니다만 이번작은 디지몬 팬분들 뿐만아니라 jrpg하시는 분들이면 부담없이 하기 좋을 듯합니다.
2주 남았는데 빨리 플레이하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