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두사 목 따려다가 혈압 오른 썰...

[부트레그]

명령 : 매두사 머리까지 기어 올라 갓!

현실 : 등으로 올라갔다 배에 매달리다 좌로 갔다 우로갔다 다시 등으로 올라가 좌로 갔다 우로갔다 다시 배면으로 갔다가 다시 등으로 갔다가 다시 배면으로 갔다가 좌로 우로 좌로 우로 좌로 우로 왔다갔다 다시 등으로 올라가 좌로 우로 좌로 우로 좌로 우로 왔다갔다 하는 끝에 등반하는 순간 홱~ 하고 멀리 날아감

자기합리화 : 난 충분히 노력했다 치트 써야지

결론 : 콤퓨타 최고!!

[포이즌아드레나]

가장 쉬운 방법은 소생자로 혼수마탄 써서 재우면 메두사 바닥에 널브러져 자니까 이때 참격무기 꺼내서 머리쪽에 강공격 넣거나 참격무기 스킬 넣으면 한방에 아주 쉽게 되긴해요

[늑대의요새]

시프로 얼음무기 장착하고 얼린다음 올라타서 도려내뽑기 난사...하니 잘리는데... 썩어가는 머리겟....
전기로하면 싱싱한 머리를 얻는거 같아요....
메두사 리젠되고 이지스방패로 석화빔 반사시켜 2차로 잡고...

[훈제막창]

시프로 직업바꿔서 머리에 메달려서 공격버튼 연타하면 떨어짐.. 시프도 그렇고 마검사도 그렇고 연타패시브 발동시키는거 빡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