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1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2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3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4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5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6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7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8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9
파이널 판타지7 스토리 공략 #10
니블헤임의 마황로의 안내자로 티파가 나서고, 세피로스와 클라우드 티파와 신라숄져일행은 마황로로 향한다.
일행은 산의 중심에서 샘솟고 있는 마황을 보게되고, 세피로스는 마황을 응축하면 마법을 사용할수 있는 마테리아가 된다고 말해준다.
티파는 마황의 샘이 언젠가 마를것이라며 걱정한다.
결국 일행은 신라정부의 마황로에 들어서게 되고, 그곳에 갇혀있는 무의식의 고대인 제노바를 보게 된다.
또한 세피로스와 클라우드는 신라정부의 과학자 호조에 의해 마황의 에너지로 실험을 받고 있는 숄져들을 보게된다.
이번 괴물소동은 실험중인 숄져들이 폭주하여 생긴 일이였다. 즉 마황에너지의 변종 생명체가 탄생되고 있는 것이였다.
세피로스는 자신도 실험에 의해 생겨났다고 분노하며 실험실의 캡슐들을 파괴하고, 실험중인 숄져들은 모두 죽고 만다.
사건을 해결한 세피로스와 클라우드는 니블헤임의 신라임원 전용주택에 머물고,
세피로스는 지하서고에 틀어박혀, 가스트박사가 기획한 제노바 프로젝트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즉 세피로스의 어머니 이름은 제노바이고, 고대인 제노바를 이용해 별의 에너지를 연구하던 프로젝트가 제노바 프로젝트였던 것이였다.
의문을 품은 세피로스는 몇날 몇일을 지하서고에서 자료를 뒤지며 칩거했고,
클라우드는 지하로 내려가 세피로스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세피로스는 변해 있었다. 세피로스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제노바 프로젝트에 대해 모든걸 알아 버린 상태였다.
세피로스는 고대 종족 세트라에 대해 클라우드에게 설명했다. 본시 세트라는 기나긴 여행의 끝에 약속의 땅을 찾아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 믿음하에,
새로운 별을 찾아 유랑하는 유목(?)민족이였다.
하지만 종족내에서 여행을 반대하는 무리가 나타나 정착생활을 하게 되면서, 세트라의 유목민족을 말살하기 시작하였다.
오래전 별의 대위기에서 세트라 종족은 그들을 희생함으로써 별을 구했으나 전멸되었고
이후 이별은 정착민족이 지배하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 현재로부터 2천년전에 지하지층에서 제노바라고 불리우는 고대인을 발견하게 되고, 고대인의 힘을 가진 사람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제노바 프로젝트였다. 이런 실험을 통해 세피로스가 탄생했던 것이였다.
세피로스는 어머니 제노바를 만나러 가겠다며 클라우드에게 자기를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세피로스를 쫒아 서둘러 마을로 나온 클라우드는 화염에 휩싸인 니블헤임 마을을 목격하게 되고, 사람들을 구출하려 하지만, 분노에 폭주한 세피로스는 마을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었다. 세피로스의 어머니도 이런 와중에 살해당하고 만다.
세피로스는 제노바가 갇혀있는 마황로로 향하고, 클라우드 또한 급하게 뒤를 쫒는다.
마황로에 도착한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에게 죽임을 당한 티파의 아버지를 발견한다.
티파는 이미 칼을 들고 세피로스에게 달려간 상태였다.
분노에 찬 티파는 세피로스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일격에 칼에 맞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다.
티파를 부축한 클라우드는 티파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아차리고 분노에 몸을 떨며 세피로스를 쫒는다.
세피로스는 제노바의 머리를 뽑아 같이 약속의 땅을 찾아가자고 말하고, 클라우드는 세피로스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둘은 사투를 벌인듯 싶었으나, 클라우드의 기억은 여기가 다였다.
세피로스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클라우드와 다죽어가던 티파가 어떻게 세피로스한테 벗어나 살수 있었는지?
그리고 신라빌딩에 있다가 사라진 제노바의 몸체 모든것이 의문투성이였다.
의문을 뒤로 하고 일행은 캄마을을 벗어나 동쪽의 초코보 농장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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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한동안 안올리셔서 연재끝난줄 알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