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의 궤적으로 입문했습니다

[천유]

가가브 트릴로지를 게임피아 부록으로 한 아재입니다.

이번 스팀 할인때 이거저거 쓸어담다가 

영전 궤적 시리즈가 있길래 맛만 볼까 싶어서 

가장 최신작인 여의궤적으로 입문했습니다.

결과는 직장인주제 잠쪼개가며 2주차만에 1회차클

재미있더군요. 이거저거 전작들 내용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음 스팀할인 때까지 기다려서 섬3 섬4 시궤 정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정가로 살까도 고민중입니다. 섬3 부터인 이유는 공지에 스토리 정리가 섬2까지 되있어서.....

자료를 좀 찾아보니 이전작들 스팀에서 버그가 좀 안고쳐진것들도 있다거는 하는데 흠.... 고민이군요.

어쨌든 간만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인조이 밋시~~☆]

스토리 정리에 상세한 스포가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편부터도 해보는거도 나쁜건 아닌데...
이왕 섬궤를 해보시려는거면 1편부터 해보세요.
여궤가 입문하기에 스토리 시기상 적절한 작품이지만,
섬궤시리즈는 아주 긴 이야기고 등장인물들도 엄청 많습니다. 정리를 보셨다해도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 안가는 부분이 제법 있으실거에요!
여궤를 먼저 하셔서 섬궤1편 그래픽에 처음엔 충격좀 받으시겠지만 ㅋㅋ 가능하다면 1부터 천천히 해보세요.

[루리웹-5009855]

하궤부터 하셔도 되실듯 하네요 구작부터 해오신 분이라면 그래픽 거부감도 크게 없고 공지에 나온 공략 보면서 하면 막힘없이 쭉쭉 밀수 있어요

[Park_Eye]

섬궤1이 브금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이왕 하실려면 섬궤1부터 하는걸 권해드려요.

[제노까마귀]

저도 여궤로 입문해서 영/벽궤깨고 지금 섬궤1하고 있는중입니다. 렌이나 피같은 여궤에서 나오는 애들 어렸을때 모습을 보는게 나름 재밌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