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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삼국지 무장쟁패2 촉(스크롤)

일시 추천 조회 14675 댓글수 10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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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빵 // 네 맞습니다.. 1편에선 전위가 짱이었죠... 말씀데로 힐윈드돌면...무적이었죠.. 그당시 전위는 빼고 친구랑 게임했었죠.. 2편은 말씀데로 캐릭이 평준화 되었죠.. 그래도 2편에선 손책이 짱이었습니다..

샤이닝그핑가 | 11.07.12 00:00

...정말 충격적인 엔딩(다른 의미에서)을 자랑했던 무장쟁패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우는 1때가 약했고 2때가 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protoss722 | 11.07.12 00:00

손책의 자비없는 쭤뻐와 이얍!

스카라베 | 11.07.12 00:00

가정용게임기가 부럽지 않을만큼 정말 훌륭했던 작품이었죠. 당시 PC쪽 유저는 격게에 대한 갈 증이 컸고(에뮬레이터도 없던 시절), 가뭄에 콩 나듯 나왔던 PC용 격게는 열에 아홉이 게임기와 는 비교조차 못할 저열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는데(동 시기, 풍운천하나 무림쟁패 등은 상용으로 팔 만한 작품이 아니었음), 스파시리즈에 필적하는 탄탄한 기본기에 화려한 비주얼, 보너스스테 이지까지... 개인적으로는 장요의 '어엇~ 싸!' 와 마초의 ' 뽤뗀쨔,하아~ 이!' 라는 기합성이 특히 기억에 남았네요. 다만 액션의 무게감은 1편이 좀 더 나았다는 느낌입니다. 추천드립니다. (^^)乃

따개비 | 11.07.13 00:00

저거 스토리할 때 화살병이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뜨린다음 일어나는 순간 불화살. 갈기면 상대가 가드를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살병으로 장군들까지 순살.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했는데 판다에서 만든 폭소피구도 되게 재밌어요

원츄매니아MK-II | 11.07.13 00:00

아앍 이거 486pc 시절에 했던 게임이다 ㅎㅎㅎ 초등학교 4학년쯤에 형이랑 키보드 하나가지고 미♡듯이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형이랑 하면서 관우랑 황충이랑 금지캐릭해놓고 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greenhillde | 11.07.13 00:00

와 쩌는 무장쟁패 ㄷㄷㄷ 아우궁퐈이랑~

엄마야나는왜 | 11.07.13 00:00

스토리모드는 화살병이랑 황충의 불화살 이면 이야기 끝;;;;;;;

카미카제34 | 11.07.13 00:00

추억의 팬다 엔터테이먼트가 압권이네요ㅋㅋㅋ

선지자Prophet | 11.07.14 00:00

1편에서 전위 엄청났었죠. 그래도 공중잡기가 있던 여포가 너무 넘사벽.. 2편은 서황이 최강이죠. 한대만 맞으면 무한콤보들어가니까요.

지금생각하면 | 13.08.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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