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았으면 인페까지 다 클리어 하고 소감올리는데
이건 인페 다 클리어할때까지 기다렸다간 한달은 걸릴꺼 같아서 그냥 대충 적습니다
일단 난이도가 말도안되게 높네요
직업별로 하드 하는데 체감 난이도가 본편의 인페르노 수준입니다
적들 공격력이 너무 높아서 AP제한 최대 AP여도 잡몹 한두방에 죽어버리고 적 속도도 엄청 빠르고
스토리 자체가 플레이어가 클리어 못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납득은 가는데
지구방위군 하다가 설마 하드 난이도에서 20트 넘게 하는 스테이지가 있을꺼란건 상상도 못했네요
제한된 공간에 큰몹 종류별로 마구마구 뿌려대고
플레이어한테 이래도 안죽어? 이래도 클리어 해?
딱 요느낌....
긴박함이 넘쳐서 재미는 있는데 팀원들 협통해서 무조건 폭딜 순살을 노리는거 말고는 클리어 방법이 없다는건 힘드네요
과연 인페를 클리어 할수있을지
고작 2,3만 정도의 AP가지고는 택도 없을꺼 같은데
dlc2가 끝이지만 아주 오래오래 즐길수 잇을꺼같습니다 100찍으려면
추가된 무기는 어떤가요?
아직 인페는 손도 못댔어요ㅋ 하디스트 맛만 좀 봤네요
펜서는 매우 좋습니다.전반적으로 최강 취급받는거같아요.단독으로 쓸수있는 리바이어선이라거나 미사일 조준보조장비에 기동력 강화 보조장비도 매우 좋습니다.다른 클래스 장점 잡아먹고있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우대받고있어요. 다이버는 근거리 죽이기가 심했던 전번 디엘씨에서 입지가 많이 좁아졌었는데 많이 나아진거같아요. 에어레이더는 좀 미묘합니다.미션이랑 무기설계가 좀 따로노는거같아요.기동력 부재로 골아파하는 유저들도 많은듯합니다. 레인저는 좋은것도 보이는데 전작 2에서 그대로 복붙해온 무기도 있는데다 펜서가 미사일 보조장비나 속도 감속없는 보조장비받는 와중에 보조장비 지원을 못받아서 좀 미묘해보입니다.
37미션이 단순하고 거기서 무기를 죄다 드랍해서 윙다이버나 펜서한명이 어그로 끌면서 노가다 많이하더라구요 무기성능들은 난이도에 걸맞게 DLC1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