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선이 올 떄까지, 버티는건데, 하면서 생각했는데, 레포데가 생각나더군요. 간만에 해볼까..
본편 서브퀘스트까지 다 완료하고, 바로 DLC1 했습니다. 좀비만 계속 나오더군요. 진짜, 좀비들이 뒤에도 나와서 계속 넘어지길래 내일도 이거 하면 안되겠다 싶어 완료해버렸습니다.
설마 했는데, DLC1의 마지막 보스도 역시 쉽더군요. 완료 후, 서브 퀘스트를 했습니다만, 마지막 퀘스트가 진짜 할말을 잃더군요.
좀비 뇌를 10개->25개->50개->100개->250개.. 퀘스트를 완료 할 떄마다 아이템을 뱉는 데, 참 안 좋더군요. 250개를 마무리로 DLC1 메인,서브퀘스트를 다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DLC2...
DLC2는 패스하세요. --; 나중에 멀티방 만들어서 4인으로 깨는게 보통임....
솔직히 보더랜드하면서 스토리란게 잘 안느껴지던데여;; 나만그런가 그냥 잡고 수집하고 이런느낌
궁금한데 스팀 어떻게 저렇게 꾸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