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지 한 열흘만에 엔딩봤네요.
원래 카비시리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름 재미었습니다.(퍼즐이 가끔 짜증은 나지만...)
제가 전작을 해보다 말아서 더 나아지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첨보는 능력도 많아졌고 하이퍼카비라는 새로운 시도도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퍼 보드일때 퍼즐이라던가 의 난이도는 좀 더 높아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첨에는(한 대륙 3까지) 너무 쉬운거 아닌가 싶었는데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저같은 액션치는 보스들은 한 번정도 패턴파악을 하고 꺠야되더군요. 특히 열받는건 최종보스...(무슨 변신을 몇번을 하는거야!!! 프리저도 아니고...) 진자 거기서만 한 5~6번은 죽은듯... 근데 답은 비틀(투구벌레)로 하고 위+공격으로 겨우 깻네요.
뭐... 그외 모드는 해봐야 알겠지만 100%노가다는 안하게 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