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이번 커비의 스토리는 최악입니다
초반부 영상으로 악에 물든 친구를 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중반부에 악당을 보여줫는데 이 악당이 무슨 이유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는 알려주지않습니다 보스들이 하나같이 자기할말만 하다가 잡히고 다음 스테이지가는 식의 반복입니다 푸푸푸랜드에서 팝스타로 이동한 이유와 왜 마지막에 행성들을 여행하는지 무엇때문에 구해야 하는건지 해당스테이지를 가기전에 짧막한 글을 읽지 않는다면 그조차도 이해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니 읽어도 왜?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난이도: 정말로 확실하게 성인은 배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게임이란거를 완벽하게 난이도로 정의해줍니다
사실 커비가 왜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전투시스템은 최악팁니다 콤보같은거 왜 만들었나요? 보스나 몹들 만나먼 그냥 앞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프렌즈들이 알아서 잡아줍니다
특히나 보그잡을때는 워낙 정신 사나와서 하다보면 내캐릭이 어디서 멀하는지도 저이지않습니다 그냥 허공에서 헛질하든지 말든지 눈감고서 A버튼만 연타해고 프렌즈들이 알아서 다굴놓고 어느센가 죽어있습니다
프렌즈 시스템이 게임을 망쳤다고 할정도....
총평: 그래픽 깔끔하고 커비가 귀엽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커비의 명성을 듣고 구매예정이신분들은 6만원이 아까우니 그돈으로 치킨을 사드세여
내가 커비의 광팬이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커비가 귀엽다 그정도로 만족하시면 될듯합니다
결론: 역대 커비스리즈중 2번째로 최악인 게임이었다 다음 스리즈도 이런식으로 만들거면 닌텐도에 제작권을 넘겨라 그냥
원래 커비는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보통 커비의 난이도는 찾기 요소같은 것에 집중되어 있지요. 근데 이번 작은 찾기 요소가 별로 없어서 난이도가 떨어진 건 맞습니다. 전투도 스케일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귀여워서 힐링되긴 하지만, 가격은 높은 것이 아쉽네요.
닌텐도에 몬헌같은 스케일은 기대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플스에 비해 현 닌텐도의 이용자층 혹은 별의 커비 구매층들은 단순한 게임에 최적화된 세대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이 6만원 가까이 한다는 사실은 좀 아쉽네요
원래 커비는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보통 커비의 난이도는 찾기 요소같은 것에 집중되어 있지요. 근데 이번 작은 찾기 요소가 별로 없어서 난이도가 떨어진 건 맞습니다. 전투도 스케일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귀여워서 힐링되긴 하지만, 가격은 높은 것이 아쉽네요.
이번작 만큼은 프렌차이즈만 믿고 엉성하게 많들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파티 시스템 취지는 알겠는데 그걸 살릴 레벨디자인을 거의 안하다 싶이 한게 아닌지.. 그냥 솔플로는 더럽게 싱거운 게임이구나 하고 납득하기로 했습니다.ㅠ
파티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을 신경을 더 썼더라면 좋은 게임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아이디어나 레벨디자인이 전작 로보보플레닛에 비해 한참 부족하더군요. 애초에 커비시리즈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지만 게임진행이나 퍼즐은 하품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스위치 첫작으로서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스러웠지만... 조카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뭐 아무것도 안해도 프렌즈들이 다 해주고 여럿이 같이 할 수도 있고... 애초에 철저하게 저연령에 맞춰서 만든것 같습니다.
어 정발살라고 기다리는데 걸러야되나싶네요 나이서른넘고 이건아닌거같은데
난이도에 대해서라면 얼티밋초이스를 안하셨나 싶네요.. 지금 얼티밋초이스 7단계를 못넘기고있어서 고전하고있습니다 ㅠㅠ
저는 7단계는 어떻게 잘(잘하지 아니지만) 넘겼는데, 8단계는 인간이 할 것이 아닙니다.
커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번 작품 정말 실망입니다... 3DS때 그렇게나 잘 뽑아놓고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일단 65000원치고 볼륨이 너무 적어요 주말에 하루 12시간하니까 끝나더라고요 만원차이바께 안나는 젤다는 일주일훨씬넘게 즐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