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첫 플스4 플레티넘 트로피를 얻었네요ㅎㅎ 총 180시간정도 걸렸는데 중간에 뻘짓하느라 막보스 한대 남겨놓고 삑사리 냈더니 죽어버리길래 삥 돌아서 다시 클리어 했습니다ㅎㅎ; 아마 이거 포함하면 총 183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첫 플레티넘을 용과같이로 얻어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아쉬운 점도 분명 있었지만 어떤 분 의견처럼 진짜 오락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느낀 게임이었네요.
2008년도에 한 친구가 그렇게 용과같이를 추천하길래 빌려서 동봉된 책자 보면서 1 클리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용제로도 최근에 재밌게 했는데 위쳐 끝나면 플레티넘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공략글 올려주신 테리님을 비롯해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글 마무리합니다.
비오는데 혹시 모를 감기 조심들 하시길 바라구요 좋은 밤 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플래티넘 짜릿하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