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는 볼륨이 짧은 편이지만
달성도 작업은 거의 100시간에 육박했습니다
하루카 조르기는 3보다 쉽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배팅센터 4000점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초반에 4칸을 세네번은 맞춰야 수월한데 에임이 자꾸 떨려서
이것만 4~5시간 한듯 ㅠㅠ
암튼 3에 이어서 달성도 풀로 채웠네요.
미니게임 달성도 다 채우면 황금총을 줍니다
용4가 플래티넘 달성시 강제 3회차를 요구하기 때문에 부담이 좀 있었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주인공이 4명이라
4장 막보스에서 실피까지 떨어트리고 황금총,아몬 선그라스를 버리고
다음 주인공이 밥한테 재수령하는 방식으로 하거나
막보가기전에 창고에 넣어놓고 돌려 쓰면 되더군요
여러모로 욕?좀 먹었던 3,4를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으면서 플레이를 할줄이야 ㅋㅋ;
개인적으로는 둘다 재밌게 했습니다 으레 평만 듣고 거르지 말고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