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판에 이어서 스팀판에서도 도전과제를 다 땄네요
메인스토리 자체는 12장밖에 없지만 최적화 문제로 자꾸 튕겨서...ㅜㅜ
세이브는 철저히 해야한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용3 캬바걸만 10명이라 멘탈이 많이 깎여서 캬바걸 컴플리트 채우다가 졸아서 저장하고 끄고 반복하면서 몇일 날렸네요....
원래는 용4 리마스터를 다시 달려보려고 했는데 최근에 여기저기서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와서 용4 리마스터는 좀 쉬다가 들어가려고 합니다.
아래는 다시금 용3 리마스터를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1.류큐 불가사의 퀘스트 주는 여고생들이 제일 불가사의함
- 일본의 JK는 괴물인가?!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다 입수하는지 모르겠음...
2.이미 플스판으로 깨서 알고 있지만 아키모토&미즈키 서브퀘는 어후 ㅜㅜ
- 용4부터는 커플퀘스트 할 필요 없다는게 위안이네요....
플스로 용3 리마스터할땐 아키모토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랐는데 요새 플레이하면서 느낀게....퐁퐁남....ㅜㅜ
3.세이브 철저히....세이브 포인트도 택시 포인트도 매우 부족함을 느낍니다.
- 세이브!!!!!!!!! 크아아아아아아아아!!!!!!!!!!!!!!!!!!! 세이브는 철저히 해야합니다....몇시간 데이터가 홀랑 날아가면 제 멘탈도 홀랑 날아가요....
4.이 게임은 궁극투기보다 추격전이 어렵습니다......추격 도중에 총을 꺼내서 쏠수 있게 만들었어야지 어휴......
- 용4부터는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기능이 생겼지만서도......애초에 추격전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5.당구 도전과제 시간과의 싸움이네요 ㅜㅜ
- 당구 컴플리트 키사마!!!!!!!!!!!!!!!!!!!! 당구 누가 자꾸 넣는거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축하드립니다 요 아래글 보면 용3가 제일 재미없는 용씨리즈로 선정되었더군요 ㅋㅋ
수고하셨어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