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타를 즐기는 한 회사원입니다.
비타를 구입후 . 전국이나 해적무쌍이나. 드래곤즈크라운 등등 게임을 즐기며 버티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즐겨보지만.
첫사랑한정, 아마가미 포토카노 등등 연애물? 을 재미있게 봤었어요.. 뭐.. 다른 등등도 있지만.
아마가미 와 포토카노 게임은. 진짜 공략을 안보고 그냥 보이는데로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일본판...
아마가미 는 PS2 판으로 하루카를 해볼까 했지만.. 결국은 공략을 보게되더군요.. (한 게임시간 5일 정도 지나니 힘들더군요..)
포토카노도 대화를 읽어가면 게임을 하고 싶은데.. 집중도 되고 몰입도 되고.
혹시나 여러분들중에도 일본어를 모르지만 게임을 즐기는 분들 있으십니까?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포토카노는 난이도가 없는 편이라고 해도 무방한지라, 공략 안 봐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고요. 저도 일본어는 잘 못 읽긴 합니다만, 청해는 좀 되는지라 무리없이 플레이 했습니다. 주인공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 풀보이스입니다. 주인공 대사는 대충 읽다가 좀 의미있어 보이는 부분에서는 스마트폰 구글 번역 이용해서 사진 찍고 해석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수고만 좀 들이면 이해가 가능한지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볼륨이 참 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