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부터 계속 출석은 했기에 이번 기간에 슾을 쏠찬게 받았습니다.
과금도 조금했었지만 게임자체를 열심히는 안해서 아직도 4지역 23렙이군요..ㅋ
이번 2주년 기념 이벤트가 이제까지 한 이벤트중 가장 열심히 달린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냥조합은 너무도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더군요.
회사에서도 시간나는대로 돌렸지만... 그냥 재료 모이면 슾조합으로..
그덕에 간만에 과금도 조금더 했네요.
현재 미식은 공격력 0인 한녀석만 만들었고 나머지는 다시 재료를 모으러
이벤트 맵을 돌아야하는데 까마득하게 느껴져서..
아직 3일정도 있으니 좀더 달려 볼까는 하고 있습니다.
냥조합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슾조합할 재료나 모이면 다행이다 하고 있는 중이죠.
출석은 꾸준히 하면서 게임은 안돌리다보니 AP가 4000 넘게 모여 있었는데..
그나마 이번이벤트를 달려서 현재는 2000이 안되네요..
좀더 돌리면 바닥이 보일지도..ㅎㅎ
여하튼 운영이 어떻다 말은 많지만 언리쉬드같은 게임은 없는 관계로..
그리고 개인적으론 스토리가 재미있더라구요..
다만 덱짜는 것이 정말...
이번 이벤트 끝나면 좀더 메인스토리를 진행할수 있겠죠.
앤솔로지도 6권까지 전부 구입했는데... 아직 한권도 읽어보진 않았...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고는 있는데 언제나 읽게될지..
여하튼 여러모로 매력적인 게임인데 마지막 스토리까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과연 스토리 완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ㅎㅎ
앤솔로지는 뭐....스킨에 덤으로 오는 부록 같은거구 스토리 보는 맛으로 하는거죠 뭐 ㅋㅋㅋ
죽기전에는 엔딩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