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더 추가되서 즐거움이 더해졌다기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시스템이라서 (그렇다고 아예 다 없애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욕심을 부릴수 없을듯 합니다.
전에도 비슷한 분위기가 있었죠. 그래서 사실 신캐를 바라기도 힘든 시점인데. 중복에 대한것도 실드를 칠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픈 월드로 하다보니 사실.. 여력이 없겠죠..
물론 저는 평소 왜 오픈 월드냐 굳이. 오픈 월드는 대작들이 하도 많아서... 대체 무슨 생각이지?
디엘시도 비싸게 내면서..등등
투덜투덜 대는 사람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뭔가 최근처럼 풍부한 불륨. 완성도는 기대하기 힘들테고 그것에 가까워지려면 그나마 앞으로 추가될 맹장전에서나 좀 가까워 질까요..
이번 작에서는 팬들이 철저히 욕심을 내려 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의외로 재미있으면 좋은거죠..
굉장히 걱정은 되는데.
오히려 이렇게 기대 안하다가 중간 이상되면 좋은 거겠죠.
전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무쌍 스타즈 보다는 낫겠지..."
에이.. 아무리 그래도 무쌍 스타즈 보다야...
...............
그냥 마음을 비우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러다가 의외로 재미있으면 좋은 거고요. ;;
전 견희가 다절편을 쥐었다는거 자체에서 이번겜에 이미 만족함...
여령기가 나오고 7에서의 무기를 들고나오면 만족합니다. 무쌍올스타즈는 정말 이럴거면 무쌍오로치2 얼티메이트나 피시 한글판이나 내주지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