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참 재미나게 했지만 아쉬운건 역시 1편보다 밤의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해도 쉽다고 느낀점인데요
그래서 2회차를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할수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모드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는 아이앰 리전이라고 유명한 모드죠 바이터들도 막 뛰어다니고 전반적으로 밤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https://www.nexusmods.com/dyinglight2/mods/46
1회차에도 잠깐 썻는데 그땐 모드 자체의 버그가 많아서 다시 지웠지만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자주 하면서 이제는 버그도 거의 없어졌네요
그리고 또 눈에 거슬렸던게 밤중에 보이는 하울러 마커인데 이게 있으니까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걸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Immersive HUD customization 모드의 설명을 보고 따라해보니 없어졌습니다
이건 모드를 적용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설명을 읽어보고 적용을 해야해서 조금 까다로웠네요
https://www.nexusmods.com/dyinglight2/mods/9 이 페이지에 설명이 되어있는데
영어라서 조금 껄끄럽지만 자동번역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될겁니다
이제 또 다른 길로 신나게 한번 달려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새게임 플러스 나오기도전에 ㅋㅋㅋ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