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공략같은 거 안보고 잼있어서 혼자 하다가
부가랑 의뢰 / 보물 거의 다 깨다보니 180시간 정도 하고
둘 다 죽는 엔딩으로 와버렸는데요 ㅜㅜ 허무하네요...ㅜㅜ
이걸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라서
1) 분기 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서 해피 엔딩을 보고 확팩으로 넘어갈지
2) 아니면 그냥 화팩 2개 해보지 않은 거 하고 다시 본편으로 넘어갈지 고민입니다...
고수님들 강스포 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팁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그대로 마무리하고 이어서 확장팩으로 환기시킨 다음에 2회차 진행하시면 됩니다 되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가셨어요 ㅎㅎ
하츠 오브 스톤은 상관없는데 블러드앤 와인은 사실상 본편 뒤 후일담같은 느낌이라 확팩 2개를 끝내고 다시 본편 분기점와서 엔딩보기엔 좀 힘빠집니다. 저라면 분기 다시 불러와서 원하는 엔딩보고 확팩 진행해서 끝내는쪽으로 할거 같습니다. 2회차를 생각하신다면 아예 지금 엔딩으로 확팩까지 클리어하고 2회차에서 원하는 엔딩 보시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끝까지 다가시고 새게임플러스로 다시 시작하세요. 둘다 죽었다는게 시리도 죽고 공작부인도 죽었다는 이야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