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타이탄
빛의 기사단의 군대와 어둠의 군대 의 전투로 말미암아, 다급해진 성당의 기술자들은 간돌피의
위대한 작업에 착수해 시즈 타이탄을 완성 시켰다.
이것은 사령전쟁에서 아가르타가 보여준 스톤 타이탄에서 착안해, 거대한 나무와 금속의 메카니즘으로
완성시킨 것이다.
오랜시간 수백명의 장인들이 타이탄의 머리에 사제의 신성한 힘을 동력으로 하는 보석을 장착하는
기술을 완성시켰다.
전투에 들어서면, 거대한 동체와 다리에 장착된 스탬프, 군대를 괘멸시킬 주먹으로 성곽을 파괴하고, 성안에 군대를
투입시킨다.
빛의 기사단이 드라큘라 성을 공격하는 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 파괴!"
-H.휴즈, 마스터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