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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oL # NiQ 호타루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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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4.06.19 (PSVITA)[출시] 2014.06.19 (P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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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게임이고 비타tv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팀판으로도 나와있습니다. 지금이야 비타쓰는분들이 많진 않을테니 스팀판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스팀판은 호타루를 마우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비타판에 호타루를 왼쪽스틱으로 움직일수있게하는 조작C가 패치되었지만 이 스틱모드감도가 너무 꽝인지라 일부 코스에선 차라리 터치가 편할정도입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퍼즐게임이긴한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두 알아차려도 100번이상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법을 다 알아도 조작이 너무 힘들어서 못한다는거죠. 이럴땐 정말 혈압이 ㅋㅋㅋ 게임을 기획한 발상은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부족한 볼륨을 이런식으로 매꾸려는건 그닥... 이후 후속작인 로제가 나오는데 이보다는 쉬워서 다행입니다. 점수를 짜게 주고싶진 않습니다. 작품성은 있거든요. 하지만 우미하라카와세 만큼이나 조작성이 하드코어하니 꼭 해보고자 하는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
흠
난이도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조작 난이도가 조금 높을 뿐이지 게임이 아주 어렵다거나 그런게 아니더군요. 조작만 익숙해지면 어려울게 없는 게임입니다. 한글화가 아닌 작품은 언어장벽때문에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글화가 아니더라도 내용 이해에 영향을 주지도 않고, 스토리 자체도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었고 난이도가 헬이긴 하지만 인간의 반복학습능력으로 커버 가능한 난이도 이며 진엔딩과 기억이 파편을 쭈욱 돌려보면 스토리도 맘에 들구요.. 녹용미온의 귀염 속에 숨겨진 진실... 올해 초중순 해본 게임들중 가장 심취해서 한 게임 이었습니다 난이도만 빼면 추천 ..(??)
이거 팩키지로 같고 싶은데...파는곳이 없어!!!!!!!!!!
생각보다 평점이 상당히 안좋은데, 조작감은 일단 좋습니다!! 단지 타이밍 맞게 위험을 피하고, 머리굴려 길(미로수준ㅋ;)을 찾아 나가는 점이 난이도를 높여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붓돋아주는 느낌입니다. 이밖에, 배경이라든지, 그림, 음악 등은, 게임 분위기에 맞게 잔잔하고 차분한, 때론 몽환적인, 때론 가슴이 콩닥콩닥거릴 만한 장면들의 연속입니다.ㅠㅠ) 스토리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아쉬울지도 모르나, 게임의 주된 목적인 '미온을 이끌어 위험에서부터 탈출하기..'란 부분은 메이커에 칭찬을 가해도 안타깝지 않을정도로 성공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조작이 터치+배면터치를 이용하므로, 힘들다기보단, 미온을 직접 이끌어주는 느낌이 들어, 게임의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참고로 배면조작 잘만 됩니다.; 어렵다고 무작정 까기보단, vita기본 조작게임에서 연습하시고 오시는편이 좋겠네요;;)
심오한 세계관, 불편한 조작
거지같은 후면터치 조작은 옵션에서 바꿀 수 있으니 됬는데, 게임진행에 힌트가 너무 부족한거 같음
재밌습니다 '-'; 이겜 어렵다고 하면 다른 게임은 접으시는게; 이거보다 난이도 극악인 게임 천지에 널렸읍니다;;
느릿하다 못해 속터지는 전개 미궁게임이 아니고 이건 장애물뛰어넘기 게임.. 인터페이스도 불친절 림보생각하시고 사시면 후회하십니다
1점 때문에 10점
그렇다고 1점 주는 사람은 뭐지 아주 심사가 베베꼬여있네
뭔 겜이 나오지도 않았는 데, 벌써 별점을 10점을 주는 사람이 있네. 형평성(?)을 위해 1점 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