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THE LINE" 이란 미션인데..
외국인이 진행하는데..(좀 답답함..길치 같으심)
딱 봐두 거긴 길이 아닌데..총 쏘고 칼질해서 길 만들려고 함 ㅡㅡ;;
아무튼 어두컴컴한 지하철 탐험하고 계시던데..
분위기가 너무 살벌,음침 무섭네요..
좀비들도 떼거지가 아닌 가끔씩 등장하는게 오히려 더 무섭구요..
어떤 좀비는 둔기류가 안 먹혀서..라이플 총 쏴야 데미지 들어가던데..
아무튼 방송만 보고 있는데..너무 재밌겠더라구요..
으 하고 싶어..!!
특히 줍줍하는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파밍 재미 쥑이겠던데..
호그와트 땜시..데드2는 잠시 구입 미루는 중인데..고민 더 커짐..
스샷만 봤을때는 화창한 봄날에 해변가..LA시가지만 보여서..그다지 무섭게 안 보이던데..
지하철은 너무 무섭네요.
방송만 봐도 재미난데..직접 패드 잡고 하면 장난 아닐꺼 같습니다. ㅠㅠ
지하철하고 하수도 극혐이요 ㅋㅋㅋ
나도 지하 스테이지는 그냥 싫음. 무서운게 아니고 어둡,침침해서 그냥 게임 즐기는 맛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