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린"입니다.
스피드런 본격적으로 달린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갑니다.
트라이 횟수도 벌써 1900번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최근 기록 달성 이후 자신감을 얻었지만 오늘 다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아래 영상은 한국인 최초로 3분 40초대에 개스코인을 클리어한 것인데
가능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실제로 달성하니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마지막에 괴성에 주의"하시면서 편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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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런 본격적으로 달린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갑니다.
트라이 횟수도 벌써 1900번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최근 기록 달성 이후 자신감을 얻었지만 오늘 다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아래 영상은 한국인 최초로 3분 40초대에 개스코인을 클리어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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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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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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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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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얼굴에서 뭔가 광기가 느껴집니다.-~-(계몽이 너무 쌓이는 느낌이 슬쩍.) 아. 벽돌 든 덩치 근처에서 총에 맞지 않으셨으면 더 단축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끔은 저 총. 써보고 싶어진단 말이죠.(딜이 아주 좋으니 선딜 잔뜩 있는 것도 감수 하고 싶을 때가 있죠. 저걸 들고 되갚아주고 싶...)
ㅎㅎㅎ 실제 런에서는 조커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최상위 랭커들은 톱단창 한개만 먹고, 제가 총 맞은 이후의 수혈액 또한 먹지 않습니다. 이로 약 4초정도 더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달릴 때는 특등사수만 있는 것 같습니다ㅠ
그 약간의 빈틈 때문에 사수가 돌아서 쏘는 건 아닐까 하네요. 끙... 저야 회피를 지지리도 못해서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만, 이렇게 "사소한" 것 같지만, 그걸 커버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1초가 갈리니 스피드런을 할 땐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참 난감한 것 같습니다.
네 최종적 목표로는 최상위 랭커들의 라인과 전략을 동일하게 하려고 합니다. 아직 연습과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럼 열심히 조금씩 단련을 하는 게 답이지요.-~-; 저 같은 유저는 그냥 보는 것과. 아. 저거 아깝다. 하는 이야기를 이따금 나눌 수 있는 걸로 족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