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에는 많은 위대한 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달의 존재, 메르고의 유모 등등...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냥꾼을 이용하거나 공격하죠.
이렇듯 위대한 자들은 대부분이 사냥꾼들에게 적대시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자 중에서도 유일하게 사람들을 돕는 위대한 자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코스.
(롬도 돕긴하는데 얘는 코스가 시킨거라 제외.)
코스는 왜 야남의 사람들을 도와준건가요?
특히나 프롬겜들은 몹, 아이템 하나하나까지도 스토리에 맞게 배치하고 보스들도 각각의 이유가 있는거로 아는데 오직 코스만이 단순 선역이라는 역할을 맏은게 너무 이상합니다.
프롬뇌라도 괜찮으니 아무 해석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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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777631 프롬뇌 해석이지만 꽤 재밌음
오, 이런거도 있군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https://youtu.be/q2L9gJmcFBA 블러드본 전체 스토리 해석인데 한번 보시길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코스가 사실 인간들을 자신의 배양분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흥미로운 해석도 본 적 있네요.
헉... 그런 주제에 저주나 하고ㅡㅡ 코스는 이기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