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주소 : http://www.gamecity.ne.jp/doafes/2018/
올 해도 열리는 DOA페스입니다. 일자는 이전에 나온대로 11월 18일 일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군요.
위치는 도쿄에 있는 "御茶ノ水ソラシティカンファレンスセンター"이네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현재 프로그램은 DOA5LR 파이날 토너먼트와 DOA6 / DOAXVV 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DOA6/DOAXVV 스테이지 프로그램은 추후 자세히 공개한다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프로그램은 DOA5LR 파이널 토너먼트와 코스프레 컬렉션
파이널 토너먼트는 11월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11월5일에 기입한 메일 주소로 확인 메일을 보낸다고 합니다. 우승 10만엔/준우승5만엔
코스프레 컬렉션 역시 11월4일까지 접수이며 11월9일에 확인 메일을 보낸다고 합니다. 참가상으로 "I'm a Cosplayer" 특제 상품을 준다고 하네요.
포토 컨테스트(DOA5LR/DOAX3/DOAXVV), 일러스트 컨테스트(DOA 시리즈)입니다.
포토 컨테스트는 11월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쿨/귀여움/개그/섹시 4부분으로 나뉜다고 하네요. 각부분 입상자에겐 "I'm a Photographer"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심사는 당일날 회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일러스트 컨테스트 역시 접수는 11월9일까지이며 회장에서 심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입선자에겐 "I'm a Illustrator"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각 토너먼트 및 컨테스트의 자세한 접수 및 심사 방식은 링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더 보시는 게 좋습니다.
또 방문객에겐 DOA6 오리지널 넥 스트랩 / DOA6 오리지널 캔 배지 / DOAXVV 1주년 클리어 파일 / DOAXVV 1주년 우편 엽서 / DOAXVV SSR 확정 가챠 티겟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본에 계신 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듯도...
주의 사항으로 관전/관람만 할 시에는 사전 등록은 필요 없으나 회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전도 수의 한계가 있다네요. 참가하시려면 당일날 좀 빠르게 가셔야 할 듯...
여담으로 포토 컨테스트에 올라와 있긴 합니다만 관련작 배너에 DOAX3가 없습니다. DOA5LR보다 신작인데! 거기다가 풀프라이스 게임이었는데!!
DOAX3를 풀프라이스로 구입한 사람들은 어쩌라고...
doax3는 아예 묻어버리려는 속셈이구나... 4는 기약이 없을지도ㅠ
VV로 돈을 신나게 뽑고 있다고 하니 나온다고 해도 VV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역사에 남아도 될 희대의 졷ㅂㅅ 똥겜 DOAX3
참 DOAX3 자체도 그랬지만 딱 1년 지원하고 그 뒤로 아예 나몰라라 하는 게 하아...
역시 DOA페스티발이라 시리즈는 다 있군요. DOAX3는 향기만 남아있을 뿐이지만.. 이제 DOAX4는 나올지 안나올지, 나오면 어떻게 나올지 상상도 안됩니다. 이제 익스트림은 빼야 될것 같아요. 마운틴바이크, 서핑, 제트스키,워터 슬라이드, 인라인 스케이트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이제 상상속에서나 즐겨야 될것같습니다.
나온다 해도 VV 업글판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지난번에 록 클라이밍을 VV에서 요상하게 활용하는 것 같은데 다른 미니 게임들도 그렇게 활용할지도...
doax는 캐릭터가지고 요모조모 가지고 놀 것만 잘 만들고 파고들기 요소 넣고 업데이트만 꾸준히 해주면 팬들 주머니 터는데에는 최고의 타이틀이 될 것임. 잘만하면 격투 본가랑 주객전도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시리즈라 봅니다. vv만 봐도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게 보이는데 말입니다. dox3는 하야시가 기대도 성의도 없이 만들어서 이리 된거지유. 하야시는 애초에 서브컬처의 이런 뽕빨 분위기를 달가워하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DOA6는 좀 진지해지겠다고 하니 캐러겜 같은 특성이나 섹시 어필은 스핀오프 작에서 펼쳐면 되고 캐릭터 팬이 많은 게임이라 여러모로 괜찮을 거란 생각이에요. 안 그래도 VV는 가챠겜이긴 하지만 돈을 신나게 뽑고 있다고 하니... DOAX3는 정말...풀프라이스 가격 생각하면 쉴드가 힘들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