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에게는 록온이 없고 난이도가 어려워서 포기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초심자용 팁을 드립니다. 이제는 동료들 레벨도 어느 수준은 올라가 클리어는 지장이 없네요.
1. 루키의 부적, 스케스케 고글로 시작(초심자는 필수, 록온 배트도 가능)
- 루키의 부적은 록온1 cpu 레벨 하락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므로 없는 분은 사서라도 챙기시길..
2. 매니저는 미요 - 져도 재대결 하게 해줍니다. 하트량에 따라 확률은 다른데 대개 2~3번은 컨티뉴 가능하게 해줌.
3. 1,2차전은 무조건 사람 많은 팀(3명 이상)과 대결 동료를 많이 얻어 둡니다.
4. 최종전에서 스케스케 고글을 쓰시고 투수가 공던지기 전에 스타트 취소를 번갈아 누르다보면,
구종이 랜덤으로 바뀌는데 스트레이트 나올때 노려서 치면 뭐 쉽게 이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꼼수..
이정도면 대충 구속 145 컨A 스A 변화구 10칸 특능 3~4가지 이상 투수와 평균B 야수는 쉽게 양산가능하고
포인트가 몇 천점 들어오니 또 부적이랑 고글 사도 남을 것입니다. 남은건 노가다 뿐...
4번은 생각도 못했던 방법이군요......;; 한번 클리어하고 나니 파워페스는 도감채우기용이라는 느낌이었는데 깊게 파는 분들은 재미있는 공략법이 많네요
저도 처음 클리어 했을 때 1, 2번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ㅁ-; 보스전에서 컴이 대량실점해서 따라잡지 못하고 졌는데 미요효과로 재시합... 근데 사람들 다 피난하라고 해놓고 방송이 더 잘될거라면서 재시합하자고 하는건 좀 어이없네요.
저도 처음엔 하루카를 썼습니다만 아이템이 록온배트나 고글 주는게 아니면 준결승 이상은 크게 메리트가 없어서.. 재시합을 하게 되면 상대투수 구종이나 투구 패턴도 어느정도 습득이 되고, 투수가 무명 투수면 개인적으로 커브나 스크류가 약한데 구종도 랜덤으로 바뀌어서 슬라이더나 커터 가진 투수로 바뀌어서 이긴다던지.. 그리고 미세하게 컨디션도 변화가 있습니다. 목적이 초심자로 준결승 이상팀의 도감을 채우는 목적이라면 미요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취향이겠지요. 3점차 이상이면 시합이 스킵되면서 어느정도 운도 필요해서 이길줄 알았는데 지던지 질줄알았는데 대승하든지 그런경우도 있으니 저는 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