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경쟁전 후기 투

[푸하히오]

안녕하세요 리퍼유저이고 싶은 puhahio입니다.

지난 50점 달성 소감이후 오늘 다시 55점으로 올라와 

기쁜마음으로 후기 투를 씁니다.

50점에서 55점사이에서 느낀점은

쟁탈전에서는 영웅을 바꿔야 이길수 있다는 점이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확실히 더 느끼게 되네요

특히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 죽으면 지금 이 캐릭이 상대한테 안통한다는걸 인정하고 바꿔야되더라고요

나는 궁 60%인데 상대방 궁쓰고 있으면 ㅜㅜ

그리고 40점후반대 분들 올라오시려면 라인이나 자리야 하세요!!!

우리편에 탱커없으면 2번하세요 

정말 좋습니다. 꼭하세요 ㅎㅎ

저도 지난번 커뮤니티 화제였던 노래마음님 파티 한번 만나서 상대해봤는데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그냥 졌습니다.

근데 다음판 스커미싱에 상대편으로 또 들어와 계시길래 얼른 슈로대로 도망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점수 올리고 싶어서 서든데쓰 수비걸리면 토르비욘 했습니다.

그렇게 욕햇었는데 이기고 싶었습니다.

회개합니다.

[pians]

요즘은 전략이 많이 발전해서
토르비욘은 별로 예전만큼 힘을 못쓰는거 같아요

동전던지기 수비 걸려서 토르비욘 2 시메트라 1 메르시 라인하르트 솔져 이렇게 픽을 했는데

겐지-라인하르트-디바-윈스턴-메르시-리퍼 이렇게 들어오니깐 와 1분도 못버티고 무너지더라구요

눔바니였는데

겐지가 먼저 2층 올라와서 포탑 시선 잠깐 끌고
그사이에 윈스턴 라인하르트 디바 돌격해서 가운데 깽판 놓고.
너무 정면으로 돌진하니깐 골목에 깔아놓은 시메트라 덫은 소용도 없고;

어버버버하다가 팀킬

[BomBoy]

콘솔에선 아직도 좋습니다. 대회 최상위권 팀들도 수비때 토르비욘 애용하는데..... 콘솔에선 더 좋을수밖에 없겠죠? 사실 사기수준입니다. 궁이 워낙좋아서 궁타이밍는 왠만하면 안뚫립니다. 토르비욘이 안좋은경우는 토르비욘만 덩그러니 안에서 수비하거나 혼자 남겨둘경우는 안좋죠. 지켜주는 사람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