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게 환영받는 직업을 선호하는 편이라 서포터를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딜러를 못하거나 싫어하는 건 아님
이게 시즌3 계기로 걍 딜러할지 계속 고민되는 이유가 멸화때문임
본캐폿인 이상 시즌초에 바로는 아녀도 결국 적어도 4티어 9렙멸, 10렙홍하면서 최종적으로 10멸까지도 맞출텐데
이게 돈은 돈대로 ㅈㄴ 들면서 딜러랑 세팅비용이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정작 내 체감이 아무것도 없단 게 자꾸 맘에 걸림
이미 걍 폿해야지로 결정했다 생각하는데도 천천히 해서 4티어가 3티어 시세정도로 맞춰진다해도 10렙멸 3개면 백만원은 가뿐히 넘는 돈인데
글케 돈 써봐야 내 눈에 보이는 체감은 아무것도 없을거라 생각하니 좀...낭비같아
딜딸 대신 뭐 힐딸이나 그런 게 있는 겜도 아니고 걍 ㄹㅇ 남만 좋으라고 하는건데
베히는 고정팟으로 댕기지만 이후에 어케될진 모르는거고 내 스케줄상 아마 공방을 주로 돌거같은데
결국 서포터도 내가 재밌고 세팅도 싸다보니 좋아서 하는건데 순수하게 남 좋으라고 최소 백은 넘는 돈을 써야 하나?
난 딱히 부캐폿들과 기싸움할 생각도 없어서 뭐 스펙업 차별요소 생기고 할 거 생긴다고 딱히 좋진 아늠 버프력 오른다고 체감이 되면 몰라 그런 구조가 아닌데
시즌 3 넘어가는 김에 걍 배럭수준으로 낮추고 차라리 슈모익주고 배마같이 시너지 좋아서 환영받는 딜러로 갈아탈지 진지하게 고민됌...
취직을 위한 스펙업이 빡세지겠지만 어차피 이젠 서폿해도 스펙업비용 비슷하니까 그게 그거거든
진짜 걍 배마나 워로드같이 시너지 환영받는 딜러로 갈아탈까...얘넨 최소한 10멸 맞추면 체감이라도 되니까...
ㄹㅇ 뭔가 성장 했다는 체감이 없음 버프력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뭔가 없음 서폿 해야할 일은 많고
이제 가성비도 멸화 쓰게 되면서 이점도 없고 시즌3은 뭔가 뭔가임
그동안은 그래도 세팅비용도 싸니까 + 서포팅을 좋아함 이라서 했는데 이제 딜러마냥 돈을 많이 써야 한다 생각하니 난 ㄹㅇ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는데 돈만 ㅈㄴ 써야 한다 생각하니 진지하게 갈아탈지가 고민됨 솔까 서포터들 입장에선 쓸 돈만 들지 달라지는게 ㄹㅇ 하나도 없다고 1렙멸이든 10렙멸이든
차라리 고정팟 깐부가 있는거면 몰라 절친은 겜에 큰 돈 안쓰는 타입이라 진작 접어서 공방러인데 가성비라도 이점도 없는데 솔찌 내가 딜러 못하는 똥손도 아니고 ㄹㅇ 이걸 계속 왜 키워야되지가 고민임 딜러는 눈에 보이는 수치가 달라지지만 서폿은 진짜 걍 컷 맞추기 위해 쌩돈만 쓴단 생각이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
음 워로드도 딱히 강해지는거 체감 안됨 ㅋㅋㅋㅋㅋ
할거면 딜썌고 시너지 좋은 블레이드나 딜쌘 브레이커, 소울이터 하셈
앵간한거 다 해봤음 나 캐릭 16개고 겜한지 3년 넘었음 워로드도 최소한 버캐차스 뎀은 달라지니까 하는 말임 버캐차스 쓰고 한참동안 평평해서 약한거지 버캐차스만 쏠 땐 딜러임 난 가족사진 잔혈따는 딜러를 하겠단 게 아니라 파티에 환영받는 딜러로 예시를 든거임
근데 워로드 이거.... 딜 부족 안한 레이드에서는 시너지, 기믹, 캐어 도르로 환영 받는데 딜 빡빡한 레이드 나오면 입지가 안좋아져서... 컨트롤 자신있고, 세팅비 감당가능하면 고점 높은애로 키우는게 좋다는거져 그리고 버스트, 수라는 1멸 효율이 돌아서.... 한동안은 4티 9멸이나 10멸 1개로 왠만한 레이드 편하게 갈거 같던데...
난 파티에 환영받는 쪽을 선호해서 할거면 차라리 배마를 할까 고민중 시즌3에서 시너지 갈아엎는게 아니고서야 글고 딜 빡빡한 건 결국 길어야 한달도 안가는 얘기자늠 클하고 스펙업하면 금방 딜 널럴해지는데
클리어하고 반숙 이상으로 가게되면 왠만해서 딜부족 문제 없어서 좋죠 근데 제가... 노멘 3관, 하멘 3관, 하키 2관에서 트라이만 5주 이상하면서 현타와서 그래요 ㅋㅋㅋ 배마는 사이클 딜러라 단조로운거, 사거리 짧은거, 스페 피면시간 짧은거 빼고는 치적 시너지, 1.5티어 라인이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