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전이 되어버린 강철의 걸프렌드 영판 플레이;;

[배고파뭐먹지?]

윈도우95시절;; 중2때 하악대면서 강철의 걸프렌드 했었고

군대전역하고나서 우연찮게 영문판으로 플레이 하게 됬는데

텍스트만 영어고 보이스는 일어라 예전에 우리나라 성우보다는 낯설지는 않았다죠

이쪽 아스카는 둥글둥글해서 좋네요

신지가 엔조이였던 마나;;;;;;;

그 말 많았던 샤워후 노출신

설마설마했는데

1초만에 '헤에엑' 하면서 지나갈땐

나참 아스카 엔딩볼때 '특별판이 나왔다던데 질러볼까?'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만들더이다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플레이어에 상상에 맡기질 말아줬으면 하는데 ㅜㅜ

암튼

에반게리온 본편에 여러 패러렐 물들이 많지만 강철의 걸프렌드는 그나마 어울리지 않나 싶은데

강철의 걸프렌드2는 안해봐서 모르겠다

하여간

키리시마 마나... 요녀;;;; 워이워이

[digduck]

2는 정말 1보다 더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