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된후로 일때문에 하루4시간씩 시간정하고 하는중인데 벌써 다깨가는군요..
일단 몰입도가 굉장하네요. 플레이하시는분들도 느끼시겠지만 x10 배속입니다
단점을 적자면 젤다빠임에도 패미통 만점에 의문이 듭니다.. 일단 던전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진게 아마 던전들어가기전의 퍼즐때문인거같은데요
2번째 던전은 솔직히 너무했다고 봅니다.. 게다가 지도만 얻어도 퍼즐이 다풀리게 방만순회해도 진행이되구요
이렇게 4번째 던전까지 깼다가 ..5번째에는 스토리+던전 + 보스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과장 보태고 시오때의 물의신전 수준의 퀄리티라고 느꼇네요)
6번째 던전에 다시 지루해졌습니다.
장점은 뭐 워낙 많고 글로도 많이 올라와서 쓰지않았구요.. 몰입도는 사람 혼을 빼놓을정도네요. 시오가 워낙 모든부분에서 완벽했던지라 애초에 기대치 가지지않고 했는데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저는 던전 밖 퍼즐을 더 재밌게 하고 있어요 ㅎ
젤다를 많이해서 익숙해져서 그래요 ㅎ 처음하는 사람들한테는 오오미 지리겄소 수준의 레벨일 겁니다.
전 아직 어렵던데 ㅎ
저는 이번 젤다를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중 하나가 지도의 활용이었는데요. 사실 이전 젤다 시리즈에서 지도나 나침반은 없어도 되는 물건이었죠. 기대감에 보물상자를 열었을때 지도가 나오면 에이 고작 지도야?? 하는 느낌?? 그런데 이번 젤다는 지도가 없으면 해결 안되는 퍼즐들이 많더군요, 2번째 던전을 포함해서.. 지도의 활용도를 높인것에 대해서 엄청 칭찬해주고 싶은데 저랑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