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사글 덧글보면 쉬워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물론 난이도란게 상대적인것이긴 하지만
저는 적당히 쉬워서 매우 좋습니다.
가령 저는 시오에서 물의 신전이나 스소에서 부쳐핸섭 신전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거든요 ㅠㅠ
그런데 이번작은 어둠의 신전, 장구벌레 있는신전, 길다란 얼음 신전 이 3군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뿐 그것도 적당히 어려워 기분좋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했습니다.
시오의 스쿨툴라나 황공의 그 개로 물어뜯는 귀신들, 대지기적의 토끼들 생각하면 뭔가 너무 산만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번 마이아마이는 영역별 마릿수를 주고 주변엧돌아다니다보면 소리가 나 답이 보이니 좋았습니다. 암튼 이번작은 적당히 어려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