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족장 딸래미와 아버지의 애틋함과 그리움이 담긴 스토리에 가슴이 뭉클했네요.
조라족 사람들이 다 모여서 축하해주는 장면도 좋았고요.
발컨이라 보스깨기가 무서워서 사원이랑 코록씨, 퀘스트만 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하트 15개쯤에서 코끼리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허탈했다는;;
겁먹지 말고 유튜브 공략보면서 나머지 신수 두개도 빨리 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맵도 다 열었고 이번주중으로 엔딩을 볼수있을것같은데 뭔가 시원섭섭할것같네요.
잠도자고 싶지 않을정도로 몰입한 게임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ㅋ
이번 젤다는 특히 스토리에 감정이입이 상당한데
젤다공주 시점의 이야기, 링크와의 관계를 잘 보여줘서 좋은것같애요.
전 야생 초록옷 풀강화하고 개넌 부수러 갈겁니다.
건승을빕니다!ㅋㅋ
저도 젤다공주가 이번 시리즈에 와서야 드디어 주인공급으로 부상해서 참 기쁩니다...ㅠㅠ 그야말로 "젤다의 전설" 이라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맞아요 맞아ㅎㅎ
기억 장소 찾는 메인퀘는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2개 기억 찾을깨마다 주어지는 동영상이 또한 꿀이거든요 신수는 몇시간 걸려도 그냥 깨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몇마리 안되서 아깝고, 또 못할만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요 어차피 사이드퀘랑 코록시드부터는.. 공략안보면 못깰만한게 많아서.. 할만하고 재밌는걸 착실히 즐겨야..
넵 기억의 장소 퀘를 완료하고 느낌 소감을 말해본것이었습니당ㅋ 님말씀대로 신수도 공략 안보고 플레이해봐야겠네요
기억의 장소는 화가가 위치를 말해줘도 찾기 어렵던데요 ㅠㅠ 팁같은거 있나요?
화가가 가장 결정적인 힌트라서... 정 못찾겠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공략 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전 용암지역에 있는 기억은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공략보고 말았네요;
굳이 팁을 드리자면 앨범에 보이는 오브젝트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수시로 비교하면서 찾아가는거? 다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앨범에는 화가가 말한 장소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오브젝트 하나는 보여주거든요
몇번째 사진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화가가 그냥 하이랄성의 남쪽에 있다고만 알려준그림이 있는데 화가가 너무 잘 안알려주더라구요 ㅠㅠ